새로 이사할 집에, 바닥을 주방과 욕실은 타일로, 그리고, 나머지 바닥들을 전부 라이네이트 (인조마루)로 깔았습니다.
주변에서 어떤분이, 라미네이트의 경우는 습기 (물)에 괴장히 약하기 때문에, 각 조각들이 이어진 틈새를 초로 칠해주면 방습효과가 엄청 증가 되서 좀더 잘 쓸수 있다고 하시네요. 아주 어린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특히 물 같은걸 흘리고 할때가 자주 있을수밖 에 없어서, 도움이 된다면, 바닥의 모든 틈을 양초로 매꾸려고 합니다.
저희 마루 작업을 해주시는 분께 여쭤봤더니, 하지 말라네요. 아마도 본인이 귀찮아 질걸 걱정하셔서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다른 분들의 의견/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양초로 틈을 매꿔주고 문질러 주는게 과연 도움이 되나요? (상식적으로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만, 경험있으신분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양초말고 다른 제품 (방습제 등등)을 사용하는게 있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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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b**ce722**** 님 답변
답변일6/6/2011 8:22:55 AM
어진간이 물을 흘려서는 마루가 썩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라미네이트 자체가 수명이 그리 길지는 않고요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초를 그 틈새에 빈틈없이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겁니다 그렇다면 작은 틈새로 들어간 물은 증발이 어렵기 때문에 더 않좋겠지요 차라리 오렌지 오일을 사서 걸레질 하듯이 발라 주시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