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데...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c**alinayu**** 님 답변 답변일 8/8/2012 11:05:23 AM

참으로 딱합니다 당연히 폭행에는 대처를 해야 하겠지요 .일단 직업이 경찰이나 군인들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가됩니다 그런데 배우자 폭행으로 문제가 되었던 어느분 이야기가 도저히 무서워서 와이프란 몾살겠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그분도 혜어져지만 남편이 법에 처벌은 받지만 가정은 완전히 풍지박산이 났죠.
아직 신분이 혜결되지않은 상태에서 힘들겠네요 가정 폭행 전문 변호사와 상의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pol**** 님 답변 답변일 8/10/2012 7:05:07 AM

한 번 받아준 것은 끝입니다 단순 가정폭력으로 군대에서 쫒겨날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거짓말 같습니다)

결혼한지 얼마나 되었길래 아이까지 있으면서 영주권이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혼인신고는 햇을 거 아닙니까?)

일단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사실혼 증명해서 영주권 받을 수 있는 방법 찾아보시고요

한국으로 가면 양육비 주겠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핑계이고요

이렇게 된 것 먼저 이혼신청을 하세요

미국도 군인들이 약자입니다

바람이 나서 애버리고 간 여자들도 위자료와 생활비까지 청구소송해서 받아내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한쪽에서 이혼신청 하고 쉽게 끝낼 수도 있지만 합의가 되어야 하고요

합의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용서고 할 필요없이 강하게 밀고 나가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미국애들은 절대 고맙다는 사고방식이 없는 애들이니까요

싱글맘 혜택이 많은 나라입니다 임신중이라면 소셜워커 찾아가서 WIC 신청하고 CHILD SUPPORT도 준비 하세요

d**a**** 님 답변 답변일 8/10/2012 12:48:12 PM

연락처를 남기시던지 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남편분 말데로 따르지도 듣지도 마시고요
이런경우는 ...하여튼 ...연락할수 있는 걸 남겨주세요

pol**** 님 답변 답변일 8/10/2012 7:52:49 PM

참 콜로라도에도 아마 대한부인회 같은 국제결혼한 한국 여자들 모임이 있을 겁니다

거기가면 선배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야비한 미국인들에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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