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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호사가 ...

지역California 아이디t**t****** 공감0

조회1,325 작성일10/13/2011 9:10:49 AM

형사문제로 변호사를 고용했는데 처음에 사무실에서 만나니 얼마를 요구허더군요 그돈을 비서에게 주고 나니 곧 다시 연락할테니 가서 기다리라 해놓고 코트 날짜 3일전에 전화하니 안받아서 메세지 남겨두고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다시 전화 하면 안받고 코트 날짜만 되면 연기하고 저는 코트날짜에 나갔읍니다 그런데 그냥 가라고 해서 시간만 낭비하고 말았읍니다.또 다시 코트 날짜가 잡히면 편지가 날라오니 나가면 다시 그냥 가라고 하곤 했읍니다. 그동안 한번도 변호사 만난일 없구요 결국 일년후에 코트에 갔는데 변호사도 나왔구여. 그동안 변호사가 한번도 검사나 판사를 만난일도 없고 해서 억울하게 실형을 받았읍다. 변호사가 사건도 잘모르고 저와 단 한번도 대화를 나눠본일도 없고 해서 일을 엉터리로 해서 이런일이 생긴거지만 나중에 교회 신도님 말로는 이 변호사를 컴플레인한 사례가 100건이 넘는데 왜 하필 이변호사를 돈주고 샀나고 하는군여.저는 몰라서 그랬구요 이런경우 변호사의 나태함으로 공정재판이 아닌걸로 해서 다시 재판을 받고 이미 판결을 없이할수 있나요 아니면 디스미스 라도 할수만 있다면 좋겠어요.지금은 자유로운 몸이지만 실형이 좀 마음에 걸려서 없애고 싶어서요.그런데 이사건은 4년전에 있었던일인데 그동안은 바빠서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시민권신청 하려니 걸리네요.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