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스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4/17일날 살고 있던 아파트 리스를 트렌스퍼 하고 남은기간 금액을 리펀드 해준다고 답이왔습니다.
리펀드가 안오길래 이메일 보내보니 한달정도 시간이 걸린다했고, 한달 뒤 연락을 해보니 wrong address에 체크를 보냈다고 하군요..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를 새로 줄테니 2-3일 뒤에 와라 해서 2일 후에 연락을 해보니 이번에는 2~3일이 아니고 3주 정도 걸린다고 하고, direct deposit으로 달라했다니 그것도 안된답니다.
여기서 화나는 점은 1. 미안하다는 말을 듣지도 못했고 2. 한달 뒤 온다는 것도 제가 물어보고 알려주고 3. 이메일과 전화로 응대해주신 분도 귀찮은듯이 “올때까지 기다려라” 이런 식이더군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런 행동들에 저도 꽤 열이 받았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진정서를 내려고 하는데 이 방법이 이 리스단체에 불이익을 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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