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집을 구매 하신다고 하시면 한참 이율이 낮은 지금이 좋은 시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율만 낮다고 무턱대고 사지마시고 현재 내고 있는 페이먼트에 준해 , 많은 변동이 없거나
또는 새로운 페이먼트를 내가 감당할 만한 수준이 바로 구매 하셔도 됩니다.
다른 바이어들이 이율이 낮아 마켓에 몰리는데 군중 심리로 인해서 나도 같이 휘말려
사지는 마시라는 말씀입니다.
재융자를 받는다고 하시면 최소 4년이상은 거주를 할 마음이시면 하셔도 됩니다.
이 부분 역시 많은 분들이 30년 고정인 융자를 받아가지고 젋은 바이어분들은 2~3년안에
대개 재판매를 하시게 됩니다. 이때 재융자 까지 받은 상태에서 금방 판매를 하시게 된다면
이자만 계속 내시고 원금 상환은 미미한 수준에서 끝나게 됩니다. 또한 재융자시 들어가는
비용도 있을것이며 클로징 되는 날짜에 따라 재산세를 미리 upfront 로 내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여 현재 엘에이 카운티에 거주 하는 38만 재융자 하시는 손님은
이미 2월달이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1분기 재산세를 먼저 내셔야 합니다. 그 비용한 몇천불이
나오게 되니 재융자 비용만 들어갈줄 알앗던 셀러는 당황하게 됩니다. 여기에 한달에 한번씩
재산세가 나가는 Impound Account 까지 셋업을 하시면 1분기 재산세 + 임파운드 최소 2~3달치
까지 내셔야 되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재융자시 들어가는 비용은 아래 재사 답변 해드린 글에서 찾아보시면 도움 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