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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혜택서비스 메디케어/기타복지

Q. 메디칼 자격을 박탈하겠답니다. 도와 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m**ot**** 공감0
조회9,868 작성일6/11/2021 10:24:57 PM

현재 메디칼 혜택을

받아 오고 있는 67세의 남자입니다


메디칼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 내용이 매년 보고하는 수입, 지출 항목에

렌트비가 $950 을 적었었는데

수입이 $908 (  SSN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렌트비를 낼 수 있는냐고 답을 하라는 겁니다


허위로 작성성한걸로 보고

답을 제대로 못하면 메디칼 자격을 박탈하겠답니다

어떻게 답장을 써서 보내야 할까요?

사실은 아들 딸이 현금으로 조금씩 도와 주고 있는데

이렇게 써서 보내도 될런지요?

궁금합니다

저는 암환자라서 메디칼이 꼭 있어야 합니다

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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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6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영산 님 답변 답변일 6/12/2021 11:38:22 AM

 "$80 ~100정도 ? (아들 딸이 $50불씩 보테어)   겨우 렌트비 낼 수 있도록 도움 받으며  . .  음식은 푸드뱅크, 푸드스템프 (있으신 경우), 이웃, 교회등에서 불규칙으로 도움 받고 . . ." 이런식으로 보고하여 갱신된 케이스가 있으니 . .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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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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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sunnyyssmile@gmail.com

전화 747-244-5928

회원 답변글
답변일 6/12/2021 12:36:52 PM
김영산 님 말씀대로 쓰시는것 이외에는 별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원글님을 재가입/갱신 시키려면 분명히 case manager 가 은행 구좌 정보 등등 다 들여다보고 결정을 할겁니다.

마음에 준비 단단히 하시고 메디케이드 한번 뺏기면 다시 승인 되기 힘드실수 있으니 메디케이드 자격이 없다면 앞으로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셔야 할것인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있는그래도 솔직히 대답하셔야 후폭풍이 안생깁니다. 메디케이드가 중단된다고 하셔도 편법으로 거짓으로 답변을 만들어 대답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Fraud 로 넘어가셔서 더 큰 문제가 생기실수 있기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일이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답변일 6/12/2021 6:00:29 PM
우선 시니어 아파트를 신청하시고, 김영산님 조언대로 답변 준비 하시길. 이때 주의 하실점은 유틸리티(특히 휴대전화 쓰신다면 요금 지불계획), 기타 최저생계유지비등을 잘 계산하셔야 될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답변일 6/12/2021 6:57:04 PM
김영산 선생님, jjan님, acd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답변일 6/13/2021 5:29:17 AM
김영산 선생님의 말씀대로
모자라는 렌트비는 자녀 또는 손주들에게
일정치 않은 서로 다른 금액을 받을수 있어서
충당하고 있으며

음식 역시 이웃, 친지 (말을 맞추어 놓으셔야 합니다)
또는 교회등의 도움을 받아
생계를 유지한다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예 이번 기회에
대답해야 할 모든 내용을 미리 준비하셨다가
약속한 후 직접 소셜국에 방문하셔서
SNAP식료 보조금 등등 신청도 하면서
생계가 절실하다는 표시를 내는 것도 한 방법일 듯 싶습니다.

SSI의 Income Exclusion을 자세히 보시고요
https://www.ssa.gov/oact/cola/incomexcluded.html#:~:text=Not%20everything%20an%20individual%20receives,not%20be%20considered%20as%20income.

모쪼록 무난히 고비를 넘기시게 되시길..

기타 미국생활에 관한 영상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MZYNzRpj7JZ-zv99d8kAmw/videos

영일샘.
답변일 6/13/2021 7:50:36 AM
안녕하세요. 우선 많이 힘드시죠?!
저도 작년 2월에 임 4기 판정을 받은 사람인데 메디칼과 CalFresh 로 한달 한달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제 경우는 아프트 렌트비가 2,400.00
제가 받는 SSI 954.00 + CalFresh: 524.00
모두 딸에게 주고 나머지는 딸이 알아서 페이한다고 SSI 인터뷰때 말씀 드렸어요. 사실이고 또 암환자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 의사가 절때 엄마룰 스트레스 주면안된다고….
21일마다 받는 항암은 어차피 1항암 후유증으로 2주는 고생을하니까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요.
어르신도 암 이시니까 병원 기록도 있으시고, 언제든 의사 도움을 청할수 있으시잖어요.
떨지마시고 통역사 필요하다하시고 인터뷰를 하세요.
암때문에 혼자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자식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요.
돈으로 도움을 받는다고 말씀마시고 정부보조 받는것을 다 애들한테주고 애들이 대신 어르신이 받는걸 렌트비항 먹는거를 사다준다고 하시면 될꺼여요.
암이랑 싸우시는데 이런 일 정말 힘드실꺼여요. 저도 그렇거든요.
암은 잘 드셔야 이길수 있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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