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나름 뒤적여봤지만 저같은 상황은 얼마 없나봅니다. 제목도 어찌 적어야 쉽게 알아보실 수 있을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ㅎ
영주권 수속을 최대한 몇년뒤로 늦췄으면합니다.
시민권자 부모님의 초청으로 수년전 영주권 신청에 들어갔습니다만 일단 신청은 하고 보자는 생각에 서류를 접수 시켜버렸고 바로 인터뷰일까지 잡혔네요. 하지만 아직 미국에 들어가 살 '준비'가 안되어 최대한 수속을 지연시켜보려합니다. 현재 베트남에서 마음에 드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최대한 더 근무를 하고 미국에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질문 올립니다.
1. 영주권 인터뷰를 일반적인 2~3개월후가 아닌 1~2년후로 지연하는 방법도 있나요.
2. 잡힌 인터뷰 장소가 한국 대사관인데 이를 베트남 미국 영사관으로 바꿀 수 있나요. 현거주지가 베트남이라고 신청시 밝힌것 같은데도 쌤께서 한국으로 해주셨네요. (이것도 시간 끌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여서리)
3. 영주권 인터뷰를 한 후에도 실제 발급은 한 2년뒤로 미뤄달라고 신청 할 수 있나요.
이상입니다. 10/29에 인터뷰가 잡혀있어 쬐매 급하네요. 이런 질문에 답해주실분께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우시영 님 답변답변일10/5/2012 9:45:34 AM
아무 연락 없이 인터뷰에 불출석하면 비자거부로 종결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하지 않으면서 연기신청을 하는 것이 방법입니다만, 요즈음은 미 영사관에 이메일로도 신청이나 요청등을 할 수 있으니, 미국 영사관 인터넷에서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장소 변경 요청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