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 송금 시에, 환전 수수료, 중개은행 수수료 등 떼는 것들 다 합하면, 원래 돈의 5% 정도가 허공으로 날라간다고 하던데요.
( 한국의 은행에, 미국돈 $1000에 해당하는 원화를 가지고 가서, 형이 미국에 있는 동생에게 송금했는데, 미국의 동생이 받은돈은 약 $950 이었다고요).
이게 송금 액수에 비례해서 5% 정도가 잃어지는 건가요?
저는, 한국의 집 전세 내놓고 받을 돈, 3억 전세금을 미국의 제 구좌로 송금해올려고 하는데요
( 요새 한국의 은행 금리가 0.01% 라서, 한국의 은행에 두어봣자 이자 얻을 것도 몇푼없고, 미국의 은행 구좌에 넣어두는게 금리가 더 나으니까)
그런데,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송금과정에서, 그렇게 많은 돈이 허공으로 날라간다면,
굳이 미국 구좌로 옮겨올 이유가 없게 되므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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