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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노동법/상법

Q. 그만 둔 직원이 돈을 요구하네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e****n**** 공감1
조회8,372 작성일6/28/2021 3:59:21 PM

스몰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구요

10년 동안 같이 했던 직원이 

몇년전부터 계속 늦고, 자기 일을 제대로 안하고, 일하는 시간에

개인적인 전화를 하고 , 유툽을 보고

그런 부분에 지적하면 계속 불평을 해서

저희는 결국 비지니스 핸드북을 만들고 그대로 따르겠다는 sign 을 하라는 미팅을 했어요.


다음날부터 아프다고 하더니

연락도 안받고 

결국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더라구요.


10년동안 정도 있어서

퇴직금도 챙겨주면서 서로 좋게 마무리 하려했는데

저의 핸드폰으로 

자기는 fire 당한거다라고  황당한 문자를 보내고 

제가 전화하면 받지를 않고

또 몇주지나 퇴직금도 안챙겨주냐면서 또 문자가 오기시작하네요.


솔직히 위협적인 말도 문자로 하고해서

전 10년을 본 사람이 이렇게 얼굴을 한순간에 바꾸는게 너무 무섭고

어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 어느정도 퇴직금을 챙겨준다고 끝날문제인지..


고용주 입장에서 변호를 해주시는 분을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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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0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6/29/2021 2:22:23 PM

안녕하세요


고용계약서나 Employee handbook 에 퇴직금 조항이 없다면, 해당 의무는 없으실듯 사료되며, 다만 실업수당을 받고 싶어서, 해고된것응로 진행하기를 원하는 바로 사료됩니다. 다만 상대방이 실업수당 신청시, 해고된것이 아니라고 반박하시면 되실듯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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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케빈 장

직업 변호사

이메일 khjlawcorp@gmail.com

전화 213-221-1188

회원 답변글
답변일 6/28/2021 6:21:44 PM
미국엔 퇴직금이란게 법적으로 없습니다. 노동법 변호사를 찾아 상담 받으시길..
답변일 6/28/2021 9:59:18 PM
속상하시겠네요. 근데 미국에서 퇴직금을 줘야한다는건 없어요.
하지만 10년을 일했으니 형편이되시면 챙겨주는게 좋죠.
근데 끝 마무리가 너무 안좋게하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챙겨주실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밀린 월급이 있는것도 아니라면요.
또 일을 그 사람이 그만뒀는데 왜 이리 걱정을 하세요.
Edd 도 그만둔 사람에게는 돈을 안줘요. 짤려야 돈을 주지. 그것때믄에 아마도 그런 문자를 보네는거 같으네요.
어차피 Edd 에 그사람이 신청을하면 edd에서 회사로 확인 메일이 오니 사실데로 답하시면 될텐데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마무리가 좋은게 좋지만 이미 서로 상처가 생기셨으니 더 상처 받지 안길 바래요.
답변일 6/28/2021 10:38:44 PM
한국인 오너들 대부분이 이런점이 너무 안좋다
10년을 넘게 일한직원이면 대부분의 직장에선 퇴직금 급여합니다
10년 넘은 직원을 눈에 꼴보기 싫다하여 룰붇혀 밀어내신것 갇은데 그렇게 세상살다가 혼구녕 납니다. 오너가 돈주는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고생으로 오너들이 편안한 생활을하는 것이고 직원들은 고생한만큼 그댓가를 가져가는것 뿐입니다. 사람각각 생각하는점이 틀리지만 10년넘은 직원을 그리닭몰듯이 쪼치내는건 아니죠. 벌받습니다.
답변일 6/29/2021 8:47:26 AM
그런 사람은 상대할 필요없읍니다. 자기가 그만 두었으니 걱정하실것없고 아무것도 주실것 없읍니다.
답변일 6/29/2021 11:02:48 AM
고용주께서 굳이 노동법을 어긴 경우가 아니라면 무시 하십시오. 대꾸 해주면 더 요구 할겁니다.
답변일 6/29/2021 12:59:20 PM
그직원의 입장을 꼭 한번 들어보고싶은건 저뿐인가요?
답변일 6/29/2021 2:16:20 PM
"10년동안 정도 있어서
퇴직금도 챙겨주면서 서로 좋게 마무리 하려했는데"

저도 10년이상 스몰비지니스 한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의 입장으로 보면 챙겨줄 의무가 없는 퇴직금을 챙겨주려는 오너의 너그러운 마음씨가 대단해 보입니다. 10년이면 거의 가족같은 사이일텐데 끝 마무리를 잘 못하는것이 좀 안좋게 보이네요.....
물론 양쪽다 얘기를 들어봐야겠지만요.....
답변일 6/29/2021 8:43:37 PM
시어머니 말 들으면 시어머니 말이 맞고 며느리 얘기 들으면 또 며느리 말이 맞을 수 있으니...
서로의 입장과 자초지종을 자세히 들어봐야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일반적으로 한국 오너들 너무 짜고 박하고 힘들게 부려먹고 인격까지 깔아 뭉게는것이 일상다반사임을 고려할때에...
그리고 10년이나 일한 사실을 감안했을때 그 직원이 얼마나 참고 참고 참았겠냐 하는 생각이 먼저 머리에 스치네요.
아무리 그 직원이 막나간다 한들 평소 본인의 행실에 대한 업보려니 생각하시고 넉넉하게 챙겨주시기를 바래봅니다.
만약 평소에 잘못한게 없다고 하셔도 져주세요...위에 있는 사람이 먼저 베풀고 용서하고 아량을 보여주시는게 좋겠죠...
부하직원이 머리끄덩이 잡는다고 같이 머리끄덩이 잡는다면 이 어찌 추태가 아니겠습니까....
답변일 7/1/2021 5:55:04 AM
< 상식적인 판단 > 한국인 사업주 밑에서 10년을 근무했다면 그 종업원은 A급 직원임니다.
급여를 받고 일하는 직장이라지만 10년동안 수많은 심정변화도 많았지만 직장을 안옮기고 자기 사업처럼
일한부분이 훨신 많았을것임니다 신혼부부도 2~3년만에 이혼하는 케이스가 엄청 많은 이시대에 살고있습니다.
9년 10개월은 맘에 들었는데 유튜브 가끔 보는것 때문에 미워지기 시작햇고 이젠 개인간 전화 하는것 까지
눈에 까시로 보이게 되였겟지요. 그래서 짜르기위한 방편으로 비지네스 핸드북을 만들어 싸인을 하라고 했을것임니다.
당연히 짜르려는 계획을 알고 싸인안하고 직장 근무를 그만둔걸로 해석을 해야겟습니다.
까다로운 내용의 비지네스 핸드북을 10년전에 만들어서 싸인받고 근무시켯으면 그분은 1년만에 주급 더주는곳으로
직장을 올겨 갔을것임니다. 유튜브 몆번본것과 개인간 전화를 수십번 햇다해도 10년간 성실히 일해준것을 생각한다면
짜르기 위한 방법을 구상할것이 아니고 생각함니다. 그동안 고맙다고 도요타 캠리 승용차 한대 사드려도 좋을듯 싶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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