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0개월된 말썽쟁이 울 아들이 드디어 아주 큰 사고를 치고말았습니다...지 누나들이 쓰는 머리끈이 들어있는 박스를 변기에 하나도 남김없이 다 부어버리고 물을 내리고 말았습니다..지난 토요일에 그랬는데 막혔다가 변기 뚫는거로 뚫으니 잘 내려갔습니다..다음날 낮에도 잘 사용했고요...그런데 일요일 저녁에 물이 또 차올라 할수없이 마트에가서 변기뚫는 약품을 자기전 사다 부어놓고 하루가 지나 오늘 아침부터 잘 사용했는데 우끼는건 저녁이 되니 다시 물이 차오른다는 사실입니다..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며 소리가 나길래 물을 내렸더니 다시 막혀있습니다...화장실이 두개인데 양쪽다 물이 차오릅니다..두렵습니다...지금 현재 아파트 거주중이거든요...양쪽 변기를 다 배상해야할까요..방법은 진정 없는건가요?? 어디가 문제이길래 밤만되면 이틀째 변기가 막혀버릴까요..머리끈통에 방울달린거부터 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꼭좀 지나치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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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d**lo**** 님 답변
답변일9/26/2011 8:15:31 PM
고민하지 마시고 메니저에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메니저에 따라 그냥 뚫어 줄 수도 있습니다. 혹 본인의 과실이라서 돈을 내라고 하면 지불하시면 될 것입니다.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p**nte**** 님 답변
답변일9/27/2011 7:29:46 AM
우리 막내는 애기때 변기물을 손으로 떠서 마셨습니다.
문제 해결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을것 같으니 너무 염려마시고 아파트 매니저에게 말씀하세요. 아니면 홈디포에가면 스네이크 라는 연장이 있는데 끝이 돼지 X X 처럼 나선형으로 생겼는데 핸들에서 풀어주면서 손으로 변기 배수구에 집어넣으면 Snake 처럼 배관을타고 들어갑니다. 어느정도 들여보낸후 케이스에 붙은 크랭크를 돌려주면 이물질이 끝에 걸리면서 잡히면 다시 빼내시면 됩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9/27/2011 8:47:21 AM
이미 여러분이 말씀하신 것 같이, manager에게 말해서 처리해야겠습니다. 변기통을 일단 들어내고 (아니면 중간에 열 수있는 장치로) 철사로된 스네이크 기구를 통하여 해결 할 수 있겠고,님은 경비를 않내수도 있지만 조금 부담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