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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주권 갱신 지문 날인 날짜에 못 간 경우

지역California 아이디p**k998**** 공감0

조회4,216 작성일12/27/2012 3:43:00 AM

지문 찍으러 오라는 편지를 늦게서야 보는 바람에 지문 찍으러 못 갔습니다.남편이 사정이 있어서 거의 두달이나 늦게서야 편지를 확인했다는군요.ㅠㅠ

급한 마음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처음 온 편지를 다시 자기들한테 되돌려 보내달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다시 리 스케쥴을 해 달라고 체크해서 보냈는데 보내고 나서도 걱정이 되어서 LA의 이민국에 가서 물어보니 너네들 잘못이니까 처음부터 다시 접수하라고 했다는데
이런 경우 다시 지문을 찍을 수 있게 해 주나요? 아니면 다시 처음부터 접수해야 하나요?

경기도 안 좋은데 다시 많은 돈을 주고 접수하려니 속 상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의 말씀이나 변호사님의 도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우시영 님 답변 답변일 12/27/2012 11:45:50 AM

지문날인을 못 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는 영주권 신청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문날인을 하였는지에 대한 심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영주권 신청이 거절되지 않았다면, 한 번 더 이민국에 Infopass 예약을 하여 방문하셔서 지문날인 통지서를 다시 발행하여 달라고 요청하여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