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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한국에 들어 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역New York 아이디j**yongle**** 공감0

조회2,389 작성일1/22/2013 12:04:05 PM

안녕하세요..

이번 2월 초에 갑자기 한국에 들어 가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이 필요해서요.

우선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영주권 진행중인데 삼순위 이고, pd 가 12월 22일 2006년 입니다.. 작년 12월이나 금년 1월에 영주권이 나올 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네요.

그리고 저의 status는 현재 e-2 동반자로 그 전에 다니던 회사(H-1B 로 있다가)에서 나와서 아내 이름으로 e-2를 신청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회사에서 계속해서 영주권 스폰서는 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비자는 학생 비자 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만약에 영주권이 늦게 나온다면 제가 영주권을 받기 전에 한국에 들어 가야 할 수도 있어서요.

여행 허가서를 받고서 한국에 들어 가도 가능할 까요? 만약 가능하면 한국에서 미국 들어 올때 어떤 서류가 더 필요한가요?

아니면 위험 부담이 커서 영주권 받을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게 나을까요.?

한국 들어 가기 전까지 영주권이 나오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어서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답장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 답변일 1/22/2013 2:13:27 P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현재 E-2 동반자든 학생신분이든 상관없이 영주권(I-485)가 접수된 상태라면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여행허가서를 사용해야 합니다. I-485접수후 그냥 출국하게될경우 비이민비자 신분은 자동으로 종료되고 영주권 신청을 포기한것으로 간주 합니다. 영주권이 나오면 나가시거나 그전에 꼭 나가셔야 한다면 여행허가서로 다녀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