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층사는 백인이 주말만되면 손자를 데리고와 작년에 매니져에게 컴플레인 했더니 조용하더만 또 아이를 데려와 그냥 마냥 뛰어다니니 장난이 아닙니다 목조건물이라 유리창이 흘들정도데 주의를 안주더군요 한달전 매니져에게 얘기했더만 소음은 좀 문제삼는 이가 많다고 이야기 끝을 돌리는데 저도 손자좋치만 이건 너무 심한 소음이라 아침6시부터 보통 10시 토요일 늦잠못잡니다 그집에가서 수십차례 이야기했죠, 더큰소리칩니다 우리위층은 더시끄럽다고 이제는 아예 문도 안열어주어, 아래에서 고함치죠. 안되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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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3/21/2015 5:18:50 PM
소리쳐서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소리 지르다가 싸움이 날 수도 있고, 그러다가 잡혀갈 수도 있습니다. 혹시 그 분이 총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정말 매니저, 경찰, 이사 같은 방법 밖에 없는건가요? 글 쓰신분은 주말마다 이지만 저는 매일매일 미치겠습니다... 당하는 시간대는 비슷하네요.. 제 경우에도 윗층이 백인인데.. 오히려 자기네들이 화내면서 쎄게 나오는데 이건 뭐...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적반하장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더 화가 나고 더 용서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