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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비자

Q. ESTA로 F1 비자소지자인 남편 방문

지역Michigan 아이디c**040**** 공감0
조회3,158 작성일7/25/2021 1:28:56 PM
제가 미국에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나와 F1 비자로 있는 상황이고 아내는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내가 직장을 한국 내에서 옮기게 되었고, 한달정도 시간이 생겨서 미국에 저를 방문하러 오려고 합니다. 미국에 방문하는 시점에 아내는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하기 전이라 무직상태일것입니다. 아내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ESTA 이용, 미국 입국시 무직, 나이 30세, 기혼, F1 비자 소지 남편 방문 목적, 부부 모두 시민권/영주권 없음

제가 궁금한것은, 지금 제 아내가 새로운 직장을 잡긴 했지만 시작은 하기 전이라서 무직인 상황에서 저를 방문하는것이 미국에서 거주 목적으로 입국을 하는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불러올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능한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가 종종 있는지, 이 경우 입국 난이도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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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유혜준 님 답변 답변일 7/25/2021 6:55:18 PM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로이즈 국제법무팀입니다.


ESTA입국이 가능한 상황이기는 한데, F-2비자를 받고 입국하시는 것이 보다 일반적입니다. 출입국심사관의 입장에서는 남편이 F-1으로 있는데 왜 굳이 ESTA로 입국을 하는지에 대해 오히려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ESTA 입국도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이지만 F-2비자를 발급받고 입국하는 편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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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 님 답변 답변일 7/26/2021 9:49:58 AM

단순히 한달 정도 체류하시고 출국하실 예정이시라면 별도로 f2 비자를 받지 않으셔도 ESTA로 충분하십니다.  f1 비자를 받으신 남편이 이미 '귀국의도'를 입증해 보이신 상태이므로, 그 배우자이신 분이, 한국에서 직장을 가지고 계시다면, 특별히 '영주의도'를 의심받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미국에서 특별히 장기간 거주할 (수도) 예정이 있으시거나, 차후 여러차례 방문해야 할 사정이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신다면, f2 비자를 미리 받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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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장 님 답변 답변일 7/26/2021 10:09:28 AM

안녕하세요


남편분이 F1으로 계신 상황이라서, 한달 정도 짧게 방문하는 것이라면, ESTA 도 괜찮으실듯 사료됩니다. 다만 장기체류를 생각하신다면, F2를 받아서 입국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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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전문가 님 답변 답변일 8/4/2021 9:09:33 AM

아무 문제 없읍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  편하게 다녀 가 실수 있습니다. 

회원 답변글
답변일 7/25/2021 2:05:05 PM
ESTA로 무비자방문인데 그렇게 걱정하시는것처럼 디테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휴가를 얻어서 가족을 만나러 오는것이고 새로운직장은 아직 일을 시작은 안했더라도
직업이 계속 연결되는것이니까 물어보더라도 특별하게 얘기하지 마시고 그냥 직업있느냐? Yes. 라고 간단하게 대답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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