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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컴퓨터

Q. 사기성 메일을 읽고...

지역California 아이디daw**** 공감0
조회2,720 작성일12/14/2010 11:17:01 AM
Dear Friend,
Good day to you, I know that my message will come to you as a surprise, but never mind, I am Mr.Rahman Mohamed. the credit officer in BOA Bank of Africa here in my country Burkina-Faso west Africa, In my department here in the bank I discover an abandon sum of $12.5Million United State Dollars, that belong to one of our biggest customer here in this bank, who died years ago in a plane crash with his family, I contacted you so that you will help me see that the total sum of $12.5Million will be transfer into your account in your country.

And after the successful transfer i will come over to your country to meet you, and we shall share 40% for you while 60% will be for me, if you agree to help me, I will like you to fill up the below information and get back to me.

Full Name………………………………………
Full Address………………………………
Telephone………………………………………
Age/ sex…………………………………………
Occupation……………………………………

You should call me as soon as you reply my mail so that I can check my mailing box and give you the details about this deal +226 78414827

Thanks and have a nice day.
Mr. Rahman Mohamed.
tele: +226 78414827

나의 메일에 이런 사기성 메일이 왔네요...그래서 답장메일로 너는 crazy, lunatic.. 이냐고 욕을 했네요... 전화번호를 보니 국제전화인 것 같아서... 이 전화번호가 어느 나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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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SimpleComputer 님 답변 답변일 12/20/2010 10:21:55 AM
SPAM 메일 입니다.
답하지 마시고 스팸처림 하세요.
회원 답변글
답변일 12/14/2010 11:40:40 AM
아마도 나이지리아나 뭐 이런데서 오는 스팸 편지겠지요..
답변일 12/14/2010 1:29:37 PM
꼴뚜기 (dawn)님, 반갑습니다.

집을 사시려한다니 축하합니다. 이 어려운 때에 집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지요. 사실 많이 떨어진 집값이니 집을 사기에 좋은 적기로 생각합니다. 한편 어려울 때에 돈을 쓴다는 것은 사회를 위하여 필요하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경기가 좋을 때는 별로 돈을 안 쓰지만, 경기가 나쁠 때는 부려 소비하고 (할 수 있으면) 투자를 합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면 사실 경기 나쁠 때가 항상 투자의 적기였더군요).

그리고 이런 스팸 mail은 이현준님의 말씀처럼 무시해야 되지요.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의 욕심때문이 마음의 시험(유혹)을 받아 이런 황당한 것에서 돈을 벌어 보겠다는사람도 있으니, 님께서 알리는 차원에서 여기에 글을 올려 주신 줄 생각되네요.

참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문의한 내용-샤워후에 몸이 갈라지고 피부의 flakes가 떨어져서 고민이었는데, 꼴뚜기님이 알려주신대로 baby oil를 발랐더니 지저분하고 당황스러웠던 flakes가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 피부가 따끔 거리는 것은 좀 남아 있어서 research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답변일 12/14/2010 2:52:35 PM
저는 서가가 아니고 김가입니다.
서,는 [서울사람]의 준말입니다.
답변일 12/14/2010 2:55:28 PM
역시 사과나무님은 마음이 넉넉~~~하십니다.
이래서 내가 좋아하는 분들을 만날수가 있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십시요.
답변일 12/14/2010 3:19:46 PM
조사해 보니, 위의 전화번호 (국가번호 226)는 서부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라는 나라입니다.
첨 들어보는 나라인데, 위키디피아에 나와있는 소개에 의하면-------------------------
부르키나파소(프랑스어: Burkina Faso 뷔르키나 파소[*], 문화어: 부르끼나파쏘)는 아프리카에 있는 공화국이며 수도는 와가두구이다. 독립 당시의 이름은 오트볼타(Haute Volta)였으나, 1984년부터 부르키나파소라는 국명으로 바뀌었다. 부르키나파소는 정직한 사람들의 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볼타강 상류 유역의 고원과 산지의 나라이다. 북부는 스텝성, 남부는 열대 사바나성 기후이다. 모시 제국이 19세기 말에 프랑스 보호령이 되었다가 1960년 8월 오트볼타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1987년, 독립 후 여섯 번째의 쿠데타를 성공한 콩파오레는 국가원수에 취임하고 신내각을 구성했다. 주민은 모시족이 반수를 차지하고 나머지가 보보·로비·만데 등의 여러 부족이다. 공용어는 프랑스어이고 종교는 회교도 7%, 기독교도 4% 외에 부족 종교를 신봉한다.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에서도 생활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의 하나로, 농업 및 축산업이 주산업이며, 면화·땅콩 등을 수출하고 있다. 수입품은 기계류·자동차·석유제품 등이다. 지하자원으로는 약간의 금이 산출되고 있고, 품질 높은 망간광(鑛)의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한국및 북한과 동시수교국이며,

답변일 12/14/2010 10:13:44 PM
이런 사기성 편지는 주로 나이제리아 에서 옵니다. 하지만 그근처에있는 나라에서도 오고 진짜 중국사람인지몰라도 어떤때는 홍콩에서 오더군요 (중국사람들도 이런거 배우는지) 공범은 서 유럽에 있을수도 있읍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메일 받으시면 절대로 답장을 보내지 마세요. 답장을 보내시면 이것이 항상사용하는 이멜주소라는것이 확인되어 서로 팔고사고해서 앞으로 더많이 이런 메일이옵니다. 다 사기성 이멜인데 다른 테마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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