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출퇴근을 하려면 주차장에서 메인역으로 가기 위하여 철길을 한 3분 걸어야만 합니다. 이 철길은 메인역에서 동네역으로 이어주는 간이철길이고 기차가 한대 왔다 갔다 하는 곳으로 저는 스마트폰에 어플을 이용하여 기차가 없는 경우 다녔고, 제가 아는 지인은 이길을 17년간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경고판이 붙었고 어느 한날 defiant trespassing (NJSA 2C:18-3b)라는 티켓을 받았습니다. 전 경고판은 지나갔지만 철길로 접근 하려다 차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경찰차였고 돌아나오지 못하도록 그 차로 막더군요. 경찰도 미안했던지 뭐 아무것도 아니고 벌금좀 내면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줬는데 집에와 인터넷에 찾아보니 criminal offense라는둥 criminal record에 올라간다는 둥 장난이 아닙니다. 좀 있으니 집으로 각종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건 거의 협박수준의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티겟 법정출두란에 표시가 되어있지 않은데 전화하니 반드시 출두하라는데요. Criminal offense라서…. 아거원….. 되도록 법을 어기는것 없이 살려고 노력해왔는데 하루아침에 이런 경우가 생기네요. 이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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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r**dl**** 님 답변
답변일4/30/2012 1:14:39 PM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일이란 없지만, 변호사선임케이스는 법정에서 우선 처리합니다. 변호사 없이 가시면 긴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대기하기 일 수 입니다. 티켓을 가지고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단순케이스이니 변호사비 얼마 안할 겁니다. 100에서 500불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