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사실이라도 주인태도는 분명 잘몾되엇지만 먼저 보건당국에 신고 하는게 순서인것 같습니다 그거 하나로 식당 문 닫지않습니다 저도 미국 음식점을 하지만 분명한건 아무도 고의로 철사조각을 넣지는않습니다 .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며 점심시간에 일일이 주인이라도 검사할수도 없는일이고요.아마 쇠 수세미에서 나온걸 부엌에서 몰라을 겁니다 기분은 알겠지만 그런 실수로 식당들은 좀더 세심한 주의가 이루어 집니다 법적인 고소는 글쎄요 ....
s**galjuhwa**** 님 답변
답변일4/28/2012 11:04:15 PM
철 수세미에서 나오는게 아닌데요 채소 부추에 엉켜서 크기가 4인치 정도 되는 철사가 돌돌돌 말려서 입에
걸렸습니다. 사진하고 동영상 찍어놨고 증거물도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c**alinayu**** 님 답변
답변일4/29/2012 4:49:11 PM
저도 언젠가 타운내 해장국 집에서 우거지에 머리카락이 엉켜 나온적이있어습니다 웨추레스를 불러 보여주고 그냥 나온적이 있어는데요 물론 음식에 이물질이 들어간것 분명히 관리감독의 잘몾이지요 그러나 그모든일 또한 사람이 하는일입니다 억울 하시며 보건당국에 신고하셔요 일단 신고 받으며 감독관이 나옴니다 그것만 해도 긴장이 되거던요 님이 아니라도 계속 그런일이 있으며 문닫습니다 .작은 일에 너무 에너지 낭비 하는것같습니다.
q**r**** 님 답변
답변일4/30/2012 1:24:21 AM
음식 만들적에 100%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가게주인들의 행동거지는 정말 전형적인 미국인들 짓거리군요
먹고 탈났다고 그 재료 버리라고 얘기해주러 갔는데 아니라고 인상쓰면서 바득바득 우기던 LA에서 올라온 식당주인 생각이 나는군요 딱 한끼 그 가게에서 같이 먹은 사람들 밤새 화장실 들락거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래야만 살아남는 곳이 미국이겠지만 그에 걸맞게 신고해주는 것도 미국 방식입니다
r**e31**** 님 답변
답변일4/30/2012 1:10:57 PM
주인이 사과는 커녕 그렇게 말했다면 님께서 정말 화가 많이 나셨겠네요. 당연 보건당국에 신고 하셔야 겠습니다. 그렇지만 법적고소 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