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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자 영주권

Q. 911 상황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김유진 변호사님께)

지역California 아이디s**berbel**** 공감0
조회2,004 작성일5/5/2013 6:01:36 AM
변호사님.
한국에 동생이 간 이식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병원에 입원중에 있습니다.
이식을 하질 않으면 생명에 지장이 있다고 하는 소식을 얼마전에 들었지요.

저는 취업 2위순로 현재 영주권 신청중에서 있습니다. (1단계 결과를 기다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한국에 동생 가족들은 제가 한국에 들어와 주었으면 하는데...
혹시 한국에 나간다면 영주권을 받는데 지장이 있나요.
이후 시민권 신청시에도 문제가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직장에서는 된다면 허락을 한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지금 비자가 말료 되어서 한국에 나가면
미대사관에서 비자를 받고 미국에 들어와야 합니다.
이 경우에도 혼자 비자를 받는데는 문제가 없나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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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5/5/2013 8:04:10 PM
911상황이란, 응급시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미, 도움을 받아 병원에 입원중이면 911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동생 간이식 수술에 , 형이 간다고 달라지는 게 뭔가요? 형의 간을 떼어주는 게 아니라면...그냥 위문차 가는 거라면 달라질게 뭔가요?
답변일 5/6/2013 10:04:44 AM
가면 다시 오지 못합니다. 가지 마세요. 형님하고 화상통화 하시고 금전적으로라도 도울 수가 있으면 그 방법을 찾아 보세요. 실제로 직접 보는 것보다 $$$ 가 더 나을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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