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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타

Q. 안면경련과어지러움증~

지역California 아이디k**te**** 공감0
조회5,066 작성일12/4/2011 10:24:24 AM
안녕하세요,34살여자인데요,,

약 일주일전쯤부터 눈아래에서 이상하게 실룩실룩 하며 근육이 움직입니다,

깜짝놀라서 거울을보니 눈아래 애교살부근이 가만히잇어도 움직여요,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받고 일이힘들어서 그런지?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눈앞에 반짝이는 무언가가 쏟아지듯보입니다

병원에 가봐야하는데 보험도없고 ,,,

입맛도없읍니다,,

도데체 이게 무슨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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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재훈 님 답변 답변일 12/4/2011 2:05:25 PM
안녕하세요.

눈 아래가 떨리거나 얼굴 근육이 떨리거나 다른 어디든 떨리는 증상을 '육순근척'이라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심계' 증상도 잘 나타납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에 예민하기도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거나 가슴이 두근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힘들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원래 몸에 그렇게 만드는 '병독'이 있었는데 스트레스나 과로를 통해 그 '병독'이 움직여서 나타난 것입니다.

앉았다 일어나면 눈앞에 반짝이는 무언가 쏟아지는 증상은 눈밑이 떨리는 증상과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다른 병독이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입맛이 없는 증상은 위 두 가지 증상과 직접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세 가지 병독이 지니고 있기에 세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동안 없다가 이번에 나타나는 것은 스트레스나 과로에 몸에 있던 병독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풀고 쉬면 덜 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몸안에 있는 병독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다시 스트레스를 받고 과로하면 다시 생길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증상을 풀 약방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대변이 묽으면서 시원하게 못 보거나, 추위를 잘 타거나, 손끝발끝이 저리거나, 딸꾹질하거나, 트림하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변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약방을 고를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전화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714) 63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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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한의대 교수

김재훈

직업 한의사, 한의대 교수

이메일 dasarihand@yahoo.com

전화 714-638-5900

회원 답변글
답변일 12/4/2011 12:27:24 PM
한의학적으로는 면풍(面風)의 일종입니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하여 간풍(肝風)이 동(動)하거나, 담(痰)등의 노폐물이 얼굴로 가는 경락의 순환을 저체시키거나, 찬공기를 접하여 풍사(風邪)에 노출 되었거나, 몸을 피곤하게하여 기혈이 허해지면서 상부로 풍(風)이 동(動)하였거나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보통 경미한 경우는 2-3일 내로 완화되나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로 스트레스에 위한 원인이 크나 몸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칼슘을 충분이 보충함으로서 좋아지기도합니다.
잘먹고 잘자고 몸이 허해서 오는 풍(風)기이니 조심하시고... 고만 꼴뚜기에게 지랄 하거라.
한의원을 방문하여 치료 받으십시요. 초기이기 때문에 보통 2-5일 정도면 치유 됩니다.
답변일 12/4/2011 4:12:20 PM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응보(因果應報)라 했소???
나는 단지 뉘신지도 모르는 인간 애기고양이가 나만 보면 씹길래... 그러니 이런 인생이라오.
답변일 12/9/2011 11:37:13 PM
신경장애의 일종입니다. 침이나 뜸보다는 혈압을 떨어뜨려야 해요. 헌혈을 한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살빼시고, 추천할 만한 건강식품은 은행잎파리 와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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