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m**ar**** 님 답변 답변일 11/14/2011 8:48:38 PM

보험이 없으시다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저도 보험이 없어 불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피색깔이 빨간지요 아니면 검은지요?

검다면 소화기 위쪽 부분--식도, 위--출혈,
붉으면 아래 부분 -- 대장- 출혈 가능성이 크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붉은 피라 해서 반드시 대장암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치질 경우에도 붉은 피가 나온답니다.

검사를 해보셔야 하는데
무보험자는 정말 비용 때문에 겁이 나서......
저도 위내시경 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못하고 있답니다.

c**a**** 님 답변 답변일 11/15/2011 5:05:37 AM

위장내과에 진료받는데 뉴욕의 경우는 75불에서 100하드라고요.
위내시경하겟다 하면 자기병원에 시설이 있는경우에는 600불-800불하던데요. 제경우 뉴욕에서 햇읍니다.

대장검사도 제가 햇는데요, 붉고 검은 피가 나오면 대장내시경으로 해야하고요,
막터진 피가나오면 치질일 가능성이어서 직장검사만 하면 간단하지요.

걱정되면 위장내과에 직접전화하셔서 직접물어보세요.
위치마다 병원마다 다르거든요. 버지니아도 한인병원 많으시니, 위장내과에 전화하셔서
걱정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천불좀 넘지않을까 싶어요. 제생각이지만,....... 내몸이 건강해야 돈도벌고 일도하고 지금고쳐야 나중에 더큰돈안들잖아요. 행동하세요.

c**a**** 님 답변 답변일 11/15/2011 5:08:33 AM

참...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일경우에는 소득에 따라 보험을 들수있더라고요.
합법신분일경우에는 차리리 정부에서 하는 보험을 알아볼수있읍니다.

m**ar**** 님 답변 답변일 11/15/2011 8:28:27 AM

3년전 의료보험이 있을 때 이곳 워싱턴주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았는데
나중에 빌을 보니까
검사료가 6천불 가까이 적혀 있더군요.
물론 보험회사에서 지급해 주었지만.

m**ar**** 님 답변 답변일 11/15/2011 8:33:56 AM

워싱턴주 경우 주정부가 보조해주는 베이식헬쓰라는 저렴한 보험이 있는데
옛날에 가입할 수 있어 한숨 돌릴 수 있었지만
그것도 보험료를 한달 120불 선에서 400불로 왕창 올리는 바람에
자진 탈퇴해 버렸더니 재가입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s**ngheele**** 님 답변 답변일 11/15/2011 10:12:59 PM

미국 전지역에는 county hospital 이 있읍니다.

"ORSA" 라는 program 이 있는데,

신분에 상관 없이 극빈자 들이 이용할수 있습니다.

s**ngheele**** 님 답변 답변일 11/15/2011 10:19:16 PM

http://ladpss.org/dpss/health_care/orsa.cfm

"ORSA" 에 대한 정보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f**dpr****** 님 답변 답변일 11/20/2011 6:57:30 PM

돈엄청많이 듭니다 많은 이민자들이 격는 것중에 변비인데 우선은 커피를 줄이시고 우유나 치즈 이런것으로 바꿔보세요 대장암이란 그렇케 슆게 걸리는게 아닙니다 대장암이 걸렸을경우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가면 거의 말기증상일때 알게 됌니다 피나온다고해서 대장암은 아니니 걱정마시고 식생화을 바꾸시던가 카페인 음식을 줄여보시면 금방 좋와집니다

y**gck**** 님 답변 답변일 12/3/2011 5:21:08 PM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일단 집 주변에 널부러져 자라고 있는 ' 비단풀 ' 을
잘 말려 차 처럼 마시면 바로 피를 멈추게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해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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