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작년 12월에 미국병원에서 맹장수술을 한사람입니다.. 병원비가 3만 3천불이 나와 병원에 다가 환율차이로 사정을해 보험에서 받은돈 몽땅해서 3만 2천불로 깍아서 완불을 한 상태 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험회사에서 병원에 확인을 해보니 병원에서 3만 2천불을 제가 돈을 완불을 한후 또 3천불을 깍아줬다고 하더군요.. 전 그 사실에대해 금시 초문이구요. 병원에다가 제가 돈을 더 깍아 달라고 한적도 없고 그런돈을 받은적도 첵이 날라온적도 없습니다. 3천불에 관해 전화한통 이야기한적없습니다.
결국 전 3만 2천불을 낸후 보험회사몰래 병원에다가 돈을 더 깍아 그돈을 몰래 뺴돌린 그런 파렴치한 사기꾼이되어버렸네요,
병원에 확인을 해도 저한테 3천불을 깍아줬다고만 하지 누구한테 그 돈을 보냈고 왜 그돈이 지급됬는지 확인을 안해주네요. 이제와선 담당자가 휴가갔다고 연락이 안된다는 핑계일뿐 ...
절대작은 병원이 아닙니다. 미국 종합병원입니다.
아직 제 담당의사오피스에 지불해야하는 돈이 남아있는데 ... 병원에서 그렇게 행동해 보험회사에서 저에게 보험금을 지불하는것에 대해 거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도대체 병원에서 이유없이 완납된 돈을 왜 깍아서 저도 아닌 다름사람에게 돈을 주었는지 이해를 할수 없네요 . 저는 병원에 직접가서 첵으로 금액을 지불했고 병원측에서는 어떤 사람의 크레딧으로 제가낸 3만 2천불중 3천불을 되돌려줬다고 합니다.
이게 도대체 어떠한 상황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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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d**amga**** 님 답변
답변일8/20/2010 3:18:45 PM
병원직원중 누군가 쓱싹한것 같군요? 정보를 주지 않는것도 사내비리가 새어나갈까 준사람이름도 안알려주고? 병원에 다시 연락해서 준사람 이름 밝히라고 하고 따져야겠군요?
daw**** 님 답변
답변일8/20/2010 5:15:29 PM
첵으로 납부하셨다면 분명 누가 먹었는지 아실것 같습니다. 병원 관계자가 먹은것이 분명합니다. 그 돈 납부하지 마시고 끝까지 파헤쳐야 합니다. 파헤치지 못한다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