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미국 공군에서 일를 하고 있읍니다 2010년 한국에서 나와서 저랑 만나 결혼을 했읍니다 결혼신고는 미국대사관에서 처리했구요 이탈리아로 옮겼읍니다 물론 저도 같이 갔어요 이탈리아에서 있으면 많은 문제들이 생겼어요 그중 돈문제가 가장 커읍니다 이 남편은 낭비가 심해서 매달 적자였읍니다 심지어 우울증도 좀 더 심해지고 공항증도 더 심해졌읍니다 물론 결혼전에 남편은 제가 병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읍니다 그래도 난 결혼을 했으니 잘해볼려고 남편과 계획세워서 빚도 없앨려고 했었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남편이 이혼 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난 이왕 맘 떠난으니 이혼서류에 싸인만 해서 보내달라고했는데 6개월째 아무 행동도 없읍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혼을 하게 되면 어디서 할수 있는지? 꼭 한국에서만 해야하는지? 한국과 미국은 무비자국이니 미국에서도 할수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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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pol**** 님 답변
답변일5/9/2013 9:20:38 AM
전형적인 미국인의 땡기는대로 사는것에 당했(?)군요
대사관을 통해서 미국에 혼인신고를 햇으니 미국에서 해야 합니다 한국에 혼인신고 하지 않았으면 한국에서는 아직 법적인 미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