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ommunity hospital 중환자실에서 몇일째 입원하여 생명의 연장을 위하여 사투를 버리고 계십니다.
평상시에 거주 하시는 adult care center에서 "응급시에 심폐소생술(흉부압박/전기충격)을 포함하여 생명을 연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진료를 해달라는 서류에 sign을 했고, 이번에 응급실에 들어 올때도 확인을 했고 그리고 현재 있는 중환자에서도 doctor들이 돌아 가면서 수차례 물어서, 그때마다 "생명연장을 위한 모든 질료를 해달라"고 대답했는데도 불구하고 중환자실 의사들은 계속해서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하면서 수십차례 협박성으로 push를 하더니, 급기야는 오늘아침 "가족이 동 의 하지 않더라도, 자기 (의사) 결정으로 응급시에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하겠다고" 통보을 우리에게 했읍니다.
제가 알기로는 본인 또는 가족이 동의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문가님과 경헙하신 분들의 고견을 긴급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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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5/31/2013 1:22:08 PM
아주 힘든 시간이시겠습니다. 영원히 어머니가 함께하시면 좋겠으나, 의미없는 생명연장이나 심폐소생에 대하여 이성적으로 받아 들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건강하실 때에 의미없는 생명연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셔서, 이런 어려운 순간에 저도 힘든 결정하지 않고 즉 지나치게 인위적인 것에 매달리지 않고 자연스레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가 오랜 고통의 시간을 보내지 않고 가시게 되어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같은 상황이 온다면 지나친 인위적인 생명연장을 하지 마라고 유언하려합니다.
c**9live**** 님 답변
답변일5/31/2013 1:55:35 PM
American doctors do everything to get money even you are begging not to do. But I am sorry to tell you this case is very unusual in usa. I think the doctors really can't do anything for your mom . Like Mr. appletree said so, sometimes you should make unpleasant decision .
v**ea**** 님 답변
답변일5/31/2013 2:34:41 PM
어느것이 진정 어머님을 위하는 길인지를 생각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지금은 많이 힘이 드시겠지만.. 아마 어머님도 현재 많이 고통스러워할거라 봅니다. 때론 운명을 받아드려야할때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 아버님도 몇달전에 편안하게 가시게 해드렸습니다. 특히 평상시에 센터에 계셨다면 편하지많은 않으셨으리라 봅니다. 힘네시구요..
c**olin**** 님 답변
답변일5/31/2013 3:13:43 PM
생명이 위급하다면서 왜 한가롭게 이런게 글을 올리시나요? 당장 911을 걸으세요. 앰뷸런스가 와서 생명연장 해주는 다른 병원 응급실로 보내줄겁니다.
y**ngshinja**** 님 답변
답변일5/31/2013 11:50:36 PM
아마도 의사분께서 심폐소생술이 응급상황이라도 어머님의 건강상태상 적절한 조치가 아니기 때문에 의사의 직권으로 하지 않을 것을 결정했을 것입니다. 환자가 proxy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가족의 동의는 법적인 효력이 없을 것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의사의 결정을 따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