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얼마전 미국 대형마켙체인에서 쇼핑을하고 레지스터에서 차례를 기다리고있는데 앞에서 계산을 하고있던 African American female이 다짜고짜 저에게 뒤로 물러서라고하며 저를 카메라로 찍으려하여 찍지말라고 팔을들어 얼굴을 가리며 저지하는 와중 그 여자가 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고 팔과 다리또한 가격을 당했습니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고 흥분, 긴장한 상태여서 더더욱 알아듣지 못했지만 영어를 못한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저를 가격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경찰을 불러달라 소리쳤지만 바로 그 누구도 도와 주지 않았고 제가 서있던 계산대에 직원이 제가 맞고 그 여자가 밖으로 도망가서 제가 쫒아가는 사이가 되서야 경찰을 불러주었습니다.
제가 그 여자를 쫒아 나가니 그 여자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차에서 내려 저를 또 위협했고 그대로 도망갔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차, 차 번호판등을 다 기록했고 다시 마켙안으로 들어와서 무서운 마음과 너무 충격적인 심정으로 경찰을 기다리고있는데 마켙 직원들이 오히려 저쪽으로가서 기다리라고만 하고 매니져나 , 수퍼바이져등은 나타나지도 않고 저는 구석에서 불안하고 무서운 마음으로 경찰을 기다렸습니다.
경찰이와서 당시 상황을 설명을햇고 경찰이 직원에게 카메라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지금은 카메라 접근 가능한 매니져가 없으니 아침에 다시 오라고하고 제가 찍은 그 가해자의 차 정보만 적어갔습니다.
제가 서있던 레지스터에 일하시는 여자분만 제가 맞았다는 것을 증언해주었고 마켙의 security 는 그 당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엇습니다.
경찰이 어떻게 하고 싶냐고해서 기소를 원한다고 말한 상태이고. 특히 요새처럼 아시안혐오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있는 상황에서 너무 황당하고 무엇보다 정신적인 충격이 큰 상태입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은 마켙을 상대로도 직무유기나 그런것들로 고소를 할수있을까요?
마켙안에서 일어났던 일이고 일 처리하는 과정에서 너무 자신들의 일이 아닌것처럼 행동을 보여주었고 매니져 혹은 그 어떤 책임자도 나와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폭행을 당한 저에게 업무에 방해가 되는거 처럼 구석에서 기다리고있으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황당한 질문일수 있으나 육체적인 피해와 무엇보다 정신적인 피해가 너무 커서 이렇게 두서없이 긴글 작성합니다
바쁘시겟지만 전문가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안녕하세요
가해자를 상대로를 피해보상을 청구할수 있지만, 해당 마켓을 상대로는 고의적인 직무유기였다는 점을 증명하기는 쉽지는 않을듯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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