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절약하시려면 일단 가족초청(I-130)을 신청하시고 그것이 승인되기 전 한국으로 가시어 주소변경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가족초청이 승인 된 이후에는 절차가 복잡해지고 길어질 수 있습니다.
시민권자와 한국에서 결혼하고 현재 홍콩에 거주 중입니다. 내년쯤 미국으로 들어가려고 영주권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현재 제 일과 관련하여 홍콩에 있지만 내년 2월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럴경우 지금 여기,홍콩에서 영주권 신청을 하고 한국에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뷰도 봐야 한다는데 그럴 경우 다시 홍콩에 와서 해야 하나요 아니면 한국에서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한국에 돌아가서 신청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그리고 영주권을 제가 받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보통 1년 정도가 걸릴다는데 코로나때문에 어떻게 되는지.. 내일이라도 홍콩에서 먼저 신청을 하는 것이 시간상 한국으로 돌아가 신청을 하는 것보다 시간이 적게 걸릴까요?
마지막으로 남편은 내년에 먼저 미국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제가 영주권 신청 중에 비자면제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영주권 신청 중엔 다른 비자나 비자 면제프로그램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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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절약하시려면 일단 가족초청(I-130)을 신청하시고 그것이 승인되기 전 한국으로 가시어 주소변경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가족초청이 승인 된 이후에는 절차가 복잡해지고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 미국대사관을 통해서 이민비자를 신청하시는것이라면, 시민권자 분이 I-130 을 신청하시고,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다음 단계를 진행하시면 되실듯 사료됩니다.
(2) 요새 대략 1년 정도 걸릴듯 사료됩니다.
(3) I-130 이 접수된 상황에서 ESTA 로 미국 입국은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다를듯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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