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큰맘 먹고 삼성갤럭시S를 샀는데 자주 에코(울림)현상이 있고 상대방이 말하는 소리가 깨끗치 않아 무슨 소리인지 잘 못알아들릴 때가 많습니다. 스마트 폰이 원래 그런것인 가요? 전에 쓰던 LG폰 (스마트 폰 아님)은 괜찮았는데.. 이상하여 SIM카드를 빼서 다시 옛날 폰에 끼워서 써보니 통화품질이 스마트 폰다 오히려 낫습니다.
엊그제 뉴스를 보니 스마트 폰 등장이후 데이터 통신의 적체로 통화품질이 떨어졌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게 사실인가봐요. 내일이면 꼭 한달인데 리턴하려면 내일까지 리턴해야하는데 컴퓨터 기능보다 통화가 우선인데 그냥 체념하고 2년동안 울며 겨자먹리고 계속 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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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SimpleComputer 님 답변답변일3/4/2011 10:46:11 AM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분을 여러분 봤는데 통화품질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노이즈가 많으신거면 대리점이나 한번 문의해보시구요 갤럭시S 소리 부분에서 볼륨을 한번 조절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래도 안되시면 문의하셔야 할듯합니다.
회원 답변글
c**olin**** 님 답변
답변일3/4/2011 8:07:52 PM
이게 전화기 자체의 문제인지 케리어의 문제인지는 확실지 않네요. 에코현상은 왜 나는거죠 ? 산에가서 야호하면 메아리치는 식으로 양쪽에서 하는 말이 메아리쳐 들리니 이게 상대방에게 미안하고 서로간에 무슨 말인지 잘 못알아 듣는 다는 것입니다. 신문기사 난대로 통화품질은 스마트폰이 별로 안좋은 것을 사실인것 같아요. 통화가 주 목적이면 스마트폰 사지말고 일반 셀폰을 사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