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으로는 신경내과가 좋을 듯싶습니다.
그러나 한방에서도 상담가능합니다.
손과 팔이 저리고
발바닥도 저리고
발이 시린 증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양방에선 목과 허리에서 신경이 눌렀는지 검사하려 할 것입니다.
한방에서는 그런 검사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환자가 말해주는 증상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갑니다.
저린 증상은 [불인]이라고 하며
손발이 시린 것은 [불온]이라고 하고 무릎과 팔꿈치까지 시린 것은 [궐냉]이라고 합니다.
목이 뻐근한 것은 [항강증]이라고 합니다.
어깨결림은 목이 뻐근한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한 것이 곧 진단입니다.
시린 증상이 있는 분들은 대개 몸이 붓거나 붓지 않아도 몸 안에 물이 남아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소변을 어떻게 보는지 관심있게 살핍니다.
소변은 하루에 5-6번 보는 것이 정상범위이며, 밤에는 한번도 보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그러면 몸에 몇 가지 병독이 있어 증상을 일으킨 것으로 봅니다.
그 병독을 약으로 빼내는 것이 치료입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연락하세요.
dasarihand@yahoo.com
(714) 638-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