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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영신
님 답변
답변일
2/16/2011 10:48:34 PM
일반적으로 High Deductible을 갖고 있는 보험에 적용이 되는데, HSA 구좌를 열어서 매월 월급의 일정액을 은행구좌에 넣게됩니다.
일반적으로 디덕터블까지는 의료비용의 전액을 본인이 지불하셔야 하는데, 이때 이 비용을 의료계좌인 HSA계좌에 있는 비용으로 지불을 하게되면, 이 비용은 pre-tax로 지불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세금효과를 보게 됩니다.
예를들어서 디덕터블이 2000불인 보험을 갖고 있는데, HSA가 없는 경우 2천불까지는 본인이 100% 지불하게 됩니다. HSA가 있는 경우에는 2천불까지 본인의 의료계좌에서 지불을 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세금rate이 20%라고 가정하면, 2천불에 대한 비용은 소득으로 잡지 않기 때문에, 2천불에 대한 20%인 400불정도는 세금으로 혜택을 보게 됩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은 계좌에 남아있는 돈에 대한 이자수익 또는 투자수익에 대해서 의료비용으로 지불하는 한은 세금을 내지 않기때문에 절세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이 비용을 의료비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비용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페날티를 지불하게 됩니다.
하이디덕터블 건강보험을 갖고 있는 분이 HSA 계좌를 만들지 않을 이유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디덕터블까지는 의료비용의 전액을 본인이 지불하셔야 하는데, 이때 이 비용을 의료계좌인 HSA계좌에 있는 비용으로 지불을 하게되면, 이 비용은 pre-tax로 지불되는 비용이기 때문에 세금효과를 보게 됩니다.
예를들어서 디덕터블이 2000불인 보험을 갖고 있는데, HSA가 없는 경우 2천불까지는 본인이 100% 지불하게 됩니다. HSA가 있는 경우에는 2천불까지 본인의 의료계좌에서 지불을 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세금rate이 20%라고 가정하면, 2천불에 대한 비용은 소득으로 잡지 않기 때문에, 2천불에 대한 20%인 400불정도는 세금으로 혜택을 보게 됩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은 계좌에 남아있는 돈에 대한 이자수익 또는 투자수익에 대해서 의료비용으로 지불하는 한은 세금을 내지 않기때문에 절세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이 비용을 의료비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비용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페날티를 지불하게 됩니다.
하이디덕터블 건강보험을 갖고 있는 분이 HSA 계좌를 만들지 않을 이유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