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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구당 김 남수선생 강연회

지역California 아이디g**dfreedo**** 공감0
조회1,003 작성일8/11/2015 4:36:42 PM
구당 김남수선생 강연이 8월 9일 오후 3시 L.A. 싸우스 베일로 한의대학 이층 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101되신 침, 뜸에 대가이시다. 강연은 3시 30경에 열렸다. 믿어 지지 안는다. 101살 되신 분이 쟁쟁하시다. 얼굴 혈색이 젊은 사람들의 혈색 좋는 분들과 같었다. 쟁쟁한 목소리며 곳곳이 서서 강연하는 모습은 어디를 보아도 믿어 지지 안는다. 더욱이 '내가(구당) 125살에 20세 여성과 만나 자녀을 얻으면 30년후 내가 155살에 자식은 30되고 아내는 50이 된다고 한다. 후예들에게 던지는 의미가 너무나 크다.

본인은 이제 한살이라며 유모 넘치는 쟁쟁한 음성으로 자연 인체에 대하여 인체 오장 육부을 설파한다. 자신은 학교 문전에도 가본적이 없고 어릴때 부터 뜸, 침쟁으로 지내왔다고 한다. 현대 의학과 한의학의 비교 분석은 발병의 근원을 다스리는것이 한의 침과 뜸이라 이해하게 된다. 즉 현대 의학이 외형적이고 한의는 내형적 근원을 치유라고 이해 된다.

2시간 여가 지나고 휴식시간이다. 안내자( 김 x석 )가 마이크에 80되신 분 나오세요 라고 한다. 앞으로 나가 80이라고 하니 나의 얼굴 흴긋 보고 90되신 분 나오세요 라고 말을 바뀌 자리를 옮긴다. 그 뒤로 아무말없다. 이럴수가? 구당선생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하여 본다. 내 얼굴이 너무 젊게 보여서일깨다. 하기야 많는 사람들이 얼굴색이 좋다고 한다. 그래 머리에서 지워버리자.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말이다. 밤을 슬치며 시계는 새볔 2시를 지나고 있다. 뒷치락 엎치락 하며 5시경에 새벜잠이 들었다.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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