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보다 못해 한마디 올립니다. 중앙일보가 교민들에게 많은 혜택과 정보를 주시는 점에 우선 깊이 감사 드립니다. 딱 한가지, 신문 기사 밑에는 '나도 한마디'라는 난이 있는데요, 그 난이 신문사에는 꼭 필요 한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홅어보면 100 프로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상스럽고 쓸데 없는 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진지하게 기사를 쓰시는 분이나 읽는 사람들에게는 필요도 없는 난을 정말 인생 막사는 분들에게 그런 막말 할 장소를 마련 해 줄 필요가 있는지요? 상식 없는 분들이 이곳 ASK 미국에서도 판을 치기는 하지만 적어도 이곳은 전문가의 도움도 받을수 있고 도움이 되고 싶은 경험자들과 섞여서 걸러 읽으면 되지만, '나도 한마디'에는 완전 상식없는 분들이 판을 치더군요. 아예 그난을 없애 주심을 검토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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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n**** 님 답변
답변일3/24/2011 9:25:46 AM
중앙일보의 운영자는 신문기사의 밑부분에 나오는 덧글들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기 바랍니다. 운영자라면 그걸 읽고 느끼는 것이 없습니까? 단 한가지도 제대로된 코멘트는 없고 몇몇 사람들의 온라인 놀이터로 전락했는 데, 그걸 몇 년째 놔두는 걸 보면 언론인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동네신문이라고 수준을 그렇게 낮출필요는 없습니다.
b**kerdh**** 님 답변
답변일3/24/2011 12:17:35 PM
표현의 자유를 익명으로 욕으로 도배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무지한 일단의 비겁한 그룹들을 정리해야만 하는 것은 맞습니다. 가입 약관에 따라 정리해야 겠지요. 몇번 댓글을 보다가 이제는 그들 것은 안봅니다. 제풀에 사그러지게함도 한 방편이지만. 일률적으로 없애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들이 댓글을 다는 것을 무시하거나 반대로 클릭하면 될까나? 그들이 댓글을 다는 기사의 유형이 있습니다. 조금 지식을 요구하는 쪽은 잠잠합니다. 정치만 나오면 빨갱이 운운... 한국인을 싸잡아서 욕하는 못난 무지렁이들... 오늘도 김용옥선생의 딸 기사에 무지막지하게 올렸는데, 관리자께서 정리하셔야할 과제입니다.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으니 가끔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시면 나도 한마디난도 이곳 ASK미국처럼 활성화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악플을 즐기는 이들이 제일 두려워할 것은 역시 고발일터인데, 공부좀해서 대처해야 겠지요. 고발의 길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