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5번 프리웨이에서 미니밴이 제 트럭을 받아 짐칸 바닥에 트렁크가 깨지고 전 뒷목을 다쳐 3개월 이상 카이로 프랙터 시술을 받고 좋아지지 않아 mri를 찍으니 5, 6 번 경추에 디스크가 좀 튀어 나왔다는 판독을 받았습니다. 주사를 맞거나 더 나아지지 않으면 수술을 생각할 수도 있다 했는데 별로 치료를 해도 나아지지 않고 시간만 낭비하고 또 운동등을 하면 좀 나아지고 치료를 다니면서 시간이나 경제적 손실이 너무 많아 병원에서 그만 치료 받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변호사가 처리 해 주고 있었고요 차는 이미 고쳐져서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두려워 그 차는 팔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전화가 와서 상대방 보험회사가(유명한 보험회사는 아닙니다. 파머스 스테이트 팜등 많이 들어본 회사는 아닙니다) 상대방은 이미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합니다. 저를 만나서 다시 인터뷰를 해야 한답니다.
얼마나 보상을 받을지도 모르고 제가 그것때문에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때론 많이 피곤하면 얼굴까지 틀어지는데요 제 변호사가 잘 대변을 못해서 그렇다면 다른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나은지요 아님 인터뷰를 꼭 받아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