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계속 소유할 계획일때 2.99%로 4년 고정, vs. 2.79%로 3년 고정 중에서 어떤것이 나을까요.
만약 몇년 안에 팔거면 무조건 조금이나마 낮은 이자율로 가야 할까요?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2/9/2012 5:17:15 PM
캐나다의 경우는 미국과는 모기지 시스템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국이든 캐나다든 일단 이자율에만 너무 집착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은행의 광고는 일단 이자율에서 0.2%의 차이로 싼듯이 보이지만 일단 융자시 들어가는 비용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재융자시의 비용은 아무래도 현재의 모기지를 해주는 은행이 더 싸게 책정이 됩니다. 그리고 보유기간에 따라서 아무래도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이자율이 올라갈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이율 이라면 차라리 더 오랜기간 보장되는 이자율을 주는 은행의 오퍼가 더 유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