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웃 집에 혼자 사시는50 대 중반의 여인 차를 신호등에 서있는 차를 미국 사람이 뒤를 박아 뒷범퍼가 약 간 망가지고 뒤 트렁크 문이 안 열리는 사고가 어제 있었습니다.
경찰이 왔으나 경미한 사고로 차만 고쳐 주기로 하고 약속후 경찰은 리포트 없이 그냥 갔는데.
집에 와서 이리 저리 전화를 하더니 카이로프락티 가봐야겠다고 하고 나 갔다와서 하는 말이 병원과 변호사랑 짜고 거짓 진단 내어 병원에 25%,가짜환자에게 75% 돈을 준다고 싱글 벙글 그럽니다. 카이로프랙틱 환자와 짜고 그렇게 해서 큰돈 만져 본다고 하는데 가능한 얘긴지 궁금 합니다.
남의 차가 내차를 조금만 스쳐도 몸아프다고 셍떼 부려 돈 울거 내는거 그게 그리 쉽게 되는지 전문가님 답변 기다려 봅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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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4**ki**** 님 답변
답변일7/13/2011 2:23:04 PM
말씀하신 것이 슬픈현실입니다. 특히 카이로프락틱은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라서 보이게 증명을 하지 못해도 되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저 아는 사람도 자전거로 행단보도 건너려 할 때 차의 운전자가 못보고 밀어서 자전거가 좀 망가지고 팔이 넘어지면서 바닥에 약간 쓸킨정도였는데, 그 변호사왈 아프다고 계속 오래치료 받아야 보상을 더 받아낼 수 있다고 코치를 해서 아픈척한 대가로 몇만불 받아서 변호사와 반타작했노라고 (양심도 없이) 좋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