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임시영주권 받을당시와 다르게, 영구영주권 신청시 두분이 떨어져서 살고 있으므로, 그에 관련하여 인터뷰 요청을 받은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인터뷰시, 영구영주권 신청시 제출한 모든 서류들의 원본 및 사본서류들을 인터뷰시 지참하시고, 지난 2년동안 부부로서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했다는것을 뒷받침 해줄 증거서류들 또한 지참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본문에서 이야기 하신 은행, 크레딧카드, 운전면허, 보험, 은행 어카운트 등이 이에 해당하고, 또한 임시영주권 이후 부부 동반 여행이나 가족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있으면 지참하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영구영주권시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두분의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하였음을 입증하시고, 사업상 이유때문에 두분이 떨어져서 주말부부 형식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신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사료됩니다. 참고적으로 신청자 되시는분의 영어능력이 미흡하시다면, 통역과 함께 가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