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주더라도 신빈성이 없을것입니다. 만약에 변호사나 보험인께서 답글을 달았다가 위법된 글을쓰면 님같은 케이스에 책임질려고 하는 분은 없으실테니까요.
저는 버지니아 주정부 메디케이드 와 연방 사회보장국의 통역으로 파트타임 일하고 있는데 지금 원글님과 비슷한 케이스로 신청들어간분들이 거의 대부분 자동탈락 대상이라고 담당자가 말하는것을 해석해준적은 꽤 있습니다.
저의 솔직한 의견은 제발 편법 고려하시지 마시고 직접 위 기관들에게 연락해서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묻고 대답하세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십시오.
내 아내를 내 재정으로 대려올수 있다고 이민국에는 말하고 보건국에는 나는 돈이 없으니 메디케이드를 해달라고 하면 본인이 양쪽의 담당자라면 뭐라고 결정을 내리실까요? 양심있게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본인께서 공무원이자 윗 기관의 담당자로서 나중에 본인이 내리는 결정에 책임을 져야한다면 윗 사항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는 승인을 안내리시거나 거부하시겠지요? 잘되시면 다행이시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요즘 메디케이드도 꽤 까다로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