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이 녹음기를 압수당하신 것은 본인의 재판에 지장을 주지 않으리라고 사료됩니다. 상대방이 협박할때, 근처에 경찰이 있었고, 체포를 해야 할정도의 위험성이 간주될 경우 체포할수 있습니다만, 본문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장소가 법원이었으므로 위험한 무기가 존재 하지 않았으리라고 추측되며, 위험성이 포함되지 않은 단순한 언어적 모독 이었으리라고 추측되므로, 체포를 할 정도의 위협은 아니었으리라고 사료됩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