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큰 나무들의 뿌리가 깊어 우리집 옆담이 곧 무너질거 같습니다. 세멘블럭으로 쌓아올린 담인데.우리집 옆 골목 쪽으로 거의 기울러져 언제 무너질지 걱정입니다.
주인에게 알렸어나 곧 다시 담을 허물고 새로 하겠다고 말만 할 뿐.. 이사온지 7개월째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어 너무 걱정이 되네요
만약 담이 무너진다면 담 옆에 있는 워러보일러와 에어컨 컴푸레샤가 있는곳으로 덮칠거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 어떻게 주인에게 말하면 좋을까요...? 하루가 급한 상황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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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1**0e**** 님 답변
답변일7/30/2012 11:21:30 AM
1. 담이 경계선에 있다면 공동부담으로 다시 쌓으시면 어떠세요
2. 블록담이 6 피트 높이라면 내집쪽에 4-5 피트 높이로 loose block 이나 기타 다른 물건을 쌓아서 유사시 완충작용을 하도록 해 보세요 담부터 내시설물까지는 최소 4 피트의 공간이 없나요?
s**nsii**** 님 답변
답변일7/30/2012 1:59:24 PM
지금 줄자 가지고 재어보니까.. 담 높이와 골목 넓이는 각각 164 센치 이구요. 골목에 설치 해 놓은 워러보일러와 에어콘 컴푸레샤와의 간격은 80센치정도 되네요. 해서 담이 무너진다면 워러보일러가 터질거 같구요 골목 옆으로 지나가는 사람도 크게 다칠수 있어요.. 헌데 제가 집주인아 아니여서 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