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택랜트를 3년간하고 지난달 2일에 move out했는데요. 그집 렌트가 1275/month였는데 디파짓남은걸 돌려받길 기다리는데 한달이 되도 연락이 안와서 전화하니 내역을 쭈욱 불러주면서 뭐 lawn이랑 flower bed 약 600불 차지하고 카펫 클리닝 200불정도등등 뭐 고장낸것도 없고 특별이 이상한 것도 없는데 1279불을 charge하고 4불 outstanding balance가 있다고해서 어이가 없어서 일단 나중에 전화한다하고 끊었습니다.
그뒤 바로 receipts랑 detailed invoice등을 요구하려고 전화 곧 바로 했는데 business hour이 끝나서 내일 다시해야되거든요. 카펫이랑 뭐 청소비는 이해가고 한 800불 정도 차지당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디파짓을 한푼도 못받게 생겨서 억울함니다. 잔디도 다 깎고 나왔고 쓰레기도 다 버리고 청소도 깨끗이 하고나왔거든요. 아직 정확한 내역은 받아봐야 알기에 여기에 적지는 못하지만 이런거 막 부당하게 charge하는거 막는법 없나요? tenants' right 뭐 이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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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rai**** 님 답변
답변일7/3/2012 9:04:07 PM
내집 장만 하기전까지 렌트를 살때에는 항상 이사들어가고 나올때 주인과 함께 구석구석 체크를 하면서 문제가 될것 같은 곳은 사진을 찍어 놓으세요. 그러면 나중에 디파짓 문제가 수월해 집니다. 제 생각에는 스몰크레임을 걸어서 디팟짓 반환을 요구하는게 좀더 나을 듯합니다. 아마 집주인은 디파짓을 안돌려주려고 작정을 한것 같은데 괜히 통화를 해봐야 좋은 말이 나오진 않을테고 일단 영수증이나 증빙서류 같은 보내달라는 편지를 작성해서 보낸뒤 주인의 답장 내용을 보고 스몰크레임을 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