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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규
님 답변
답변일
5/26/2019 4:30:13 AM
무비자 90일을 계산할 때, 인근 국가(adjacent territories)를 여행하면, 그 기간도 포함하게 되며, 만일 그 외 다른 국가를 여행하면 90일 기간이 중단되고, 미국에 재입국하는 경우 새로 90일이 시작되게 됩니다. 다만, 90일 제한을 회피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인근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로 출국하여 계속하여 미국에 머무르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30일 보낸 후, 출국하여 멕시코에서 30일을 보낸 후 다시 미국에 입국하면 30일이 남는 반면, 미국에서 30일 보낸 후, 출국하여 아르헨티나에서 30일을 보낸 후 미국에 재입국하면 다시 90일의 기간이 주어집니다. 인근국가는 멕시코, 캐나다 뿐만 아니라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버진 아일런드 등을 포함합니다.
만일 멕시코 등 인접국가 체류 중에 애초의 90일 기간이 지나고 미국에 재입국하시는 경우, 입국심사관(CBP)은 다시 90일을 부여하거나, 의심스러운 경우, 입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반드시 기일내에 출국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서류, 예를 들어 항공표 등을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30일 보낸 후, 출국하여 멕시코에서 30일을 보낸 후 다시 미국에 입국하면 30일이 남는 반면, 미국에서 30일 보낸 후, 출국하여 아르헨티나에서 30일을 보낸 후 미국에 재입국하면 다시 90일의 기간이 주어집니다. 인근국가는 멕시코, 캐나다 뿐만 아니라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버진 아일런드 등을 포함합니다.
만일 멕시코 등 인접국가 체류 중에 애초의 90일 기간이 지나고 미국에 재입국하시는 경우, 입국심사관(CBP)은 다시 90일을 부여하거나, 의심스러운 경우, 입국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반드시 기일내에 출국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서류, 예를 들어 항공표 등을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