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백만불을 변동이자로 융자받아서 새집을 구입한 바 있습니다. 그 동안 이자율(3.4%)이 매우 낮아져서 원리금 합해 한 달에 5000불(이자는 2800불) 정도를 payment하고 있습니다. 요새 여유돈이 조금 생겨서 원금을 더 갚을까하는 생각이 있는데, 현재처럼 원리금을 매월 갚아나가는 것이 유리한 것인지, 일시불로 원금을 몇만불이라도 갚는 것이 유리한 지 전문가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월 payment를 더 낮추고도 싶구요, 이자율이 놓아지기 전에 원금을 되도록 많이 갚아서 낮은 금리로 재융자를 받고도 싶구요, 마련이 많습니다. 전문가님의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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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Jun Choi 준 최 님 답변답변일6/1/2011 8:49:05 PM
안녕하세요,
여윳돈이 있으시고 원금을 빨리 갚고 싶으시다면 일시불로 갚으시는게 유리합니다. 매월 갚아나가는것도 물론 좋지만 일시불로 갚으시면 그만큼의 원금이 한꺼번에 줄기 때문에 이자도 조금 더 절약 하실 수 있습니다.
원금을 갚으신다고 해도 월 페이먼트는 줄지 않지만 원금이 줄기 때문에 상환기간이 짧아집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자율이 3.4%이면 상당히 좋은 이자율입니다. 혹시 크레딧카드나 차 융자가 있으시다면 이것 부터 갚으시는게 순서가 맞을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빛이 없으실경우 원금을 일시불로 값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집 이자는 인컴텍스 보고시 공제를 받으실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3.4% 도 않되는 이자를 내고 계신겁니다. 집융자는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다른 융자에 비해 좋으므로 가장 마지막에 값는것을 권장합니다.
이자율이 3.4%이면 상당히 좋은 이자율입니다. 혹시 크레딧카드나 차 융자가 있으시다면 이것 부터 갚으시는게 순서가 맞을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빛이 없으실경우 원금을 일시불로 값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집 이자는 인컴텍스 보고시 공제를 받으실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3.4% 도 않되는 이자를 내고 계신겁니다. 집융자는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다른 융자에 비해 좋으므로 가장 마지막에 값는것을 권장합니다.
일단 2007년에 주택을 구입하셨다면 부동산의 가격이 안정적인 지역인 경우 구입가격을 1백만불이라고 했을때 최소 20%정도 그리고 외곽의 경우 거의 절반까지 주택가격이 하락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이자율이 3.4%라면 index에 따라서 이자율의 상승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 선생님의 주택의 시장가격을 알아 보신후에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면 은행에 따라서 가능한 재융자를 직접 알아 보시거나 만일 더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면 당장 목돈을 넣으시기 전에 어느정도 시장을 주시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모든것이 불확실 하기 때문에 목돈을 사용하신는 것보다는 보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여윳돈으로 원금을 갚아서 원금이 줄어드는데 월 페이먼트가 줄지 않을리가 없구요. 시험삼아 약간만 원금에 갚아 보세요. 당연히 월 페이먼트가 줄어들고 어느정도 효과가 나는지 느낄수 있습니다.
낮은 금리로 재융자를(고정 이자) 받는다는 생각은 좋습니다. 단 융자비용이 공짜일때.......... 지금 거래 하는 은행에 문의해 보면 그냥해줄 확률이 많습니다.
제경우에는 처음에는 월 페이먼트가 2000불이 넘었는데 집 융자 빨리 갚는 법으로 삼년정도 했더니 지금은월 페이먼트가 800불도 안합니다. 그 차액으로 또 원금에 갚으면 가속에 가속이 붙어 가장 빨리 집값을 갚게 됩니다. 앞으로 2년이면 끝날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 보통 4년에서 10년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