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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7/14/2016 12:23:47 PM
보통의 경우 최근에는 먼저 가지고 계시는 주택을 매매하고 사실집을 고르시는걸 권해 드리는 편입니다. 이경우에 해당이 되시는 경우는 1) 주택에 모기지가 있어서 추후 주택 구입시 융자시 불리한 경우 2) 주택을 팔고 사는걸 동시에 진행할 경우 이를 보통 리스팅에 밝히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california 의 경우 concurrent sale) 팔때 바이어들이 꺼리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3) 만일 현재 소유하신 주택이 주변시세를 비교해서 해당 지역에서 중간 가격 이상의 고가 일경우등은 미리 매매를 권유해 드립니다. 만일 새로이 사시는 주택을 모기지 하실경우라면 이미 주택을 한채 소유하신 경우 융자가 없더라도 불리한 경우가 없는지 그리고 만일 렌트를 놓으실 경우 얼마나 빨리 나가는지의 여부등을 고려 하셔서 결정 하셔야만 합니다. 여러가지 비교를 해보자면 솔직히 소유 기간이 5-6년정도 되셨다면 캘리포니아의 경우 거의 바닥권에서 사신것 이므로 아주 고가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몰라도 중간 가격이상에 렌트비가 급격히 올랐다면 매매를 고려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문제는 이사를 두번 가는것이 아니고 잘파시는게 첫째 과제 이시고 이번에 구입 하시는집은 비교적 장기간 보유 하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내집은 최고가에 팔고 사는집은 최저가에 사는 방법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동시에 사고 팔때에는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