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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7/25/2011 2:56:17 PM
채권기관에서 2000일 동안 패이먼트에 대한 추심을 중단하면 크래딧 기록에서는 삭제가 될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최근에는 단순히 페이먼트를 안하시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7년이 지난다고 하여도 채권자 측에서는 그들이 채무를 상환받을수 있는 권리를 다시 연장 가능 하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크래딧 카드나 자동차 페이먼트 등이 연체가 되면 채권자들은 이를 콜렉션 회사 즉 추심기관에 팔게되며 이들이 추심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콜렉션에 넘기기 전에 채권자들이 소송을 통해서 채무를 해결하려고 하거나 판결을 법원에서 받은후에 월급등에 차압을 시도하는 경우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일단 채무에 대해서는 가능 하시면 지금이라도 협의를 하셔서 페이먼트로 하시거나 아니면 어느정도 원금을 갚으시고 나머지는 탕감을 받는 방법을 써서라도 문제를 해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