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렌트카를 페이를 잘하다가 2주 못내게 되었어요. 페이를 들쑥날쑥 빼가서, 알아서 가져간 줄 알았는데, 차 렌트비 나가는 걸로 연결된 제 데빗카드에 $5 있었고 charge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안 가져가서 다 낸 건 줄 알았고. 전화로 내라고 항상 미리 오는데 안왔고. 그동안 오미크론 증상으로 몸이 안좋아서 며칠 우버 못한게 돈이 없게 된거에요.
주말 지나면 낼 수 있어서 얘기했는데 안되서 가져다 주기로 했어요. 근데 차 가지러 온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차를 줬는데. 전화가 바로 와야 하는데 안오더라고요.
차가 뒤 범퍼가 반 damage 났는데. Damage waiver 있어서 Nothing to charge 라고 customer service general department 에서 확인했고. 남편은 같은 Avis different location 인데 damage 났는데 nothing to pay.
근데 전화해도 안받고 전화도 없고 이메일이나 레터로 아무런 설명도 없이 엊그제 제 데빗 카드에서 $2,300 빼 가려고 하다가 declined 났어요.
2주 렌탈은 $700 인데.
근데 지금 방금 $2,600 (어제보다 $300 더 얹어서) posted 되어서 마이너스 된거에요.
전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고 statement 조차 받지 못한 상태에서 unauthorized transactions 이에요. 완전 사기.
Bank 가 지금 클로즈라 내일 통화해야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우선 fraud 로 은행에는 신고하려고 해요.
먼저 저에게 이메일이라도 payment breakdown or statement 보내면 제가 왜 이렇게 비싸냐 하면서 얘기도 하고 그럴텐데 전화도 이메일도 아무 연락도 없이 그렇게 마음대로 빼갔어요.
더 웃기능선 $700 2주 페이할때도 충분히 그러면 빼갈수 있었는데 그땐 안빼가고.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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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jan**** 님 답변
답변일2/10/2022 6:31:29 AM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보셔야 할거같습니다.
분명히 원글님같은 상황에 어떻게 얼마가 비용이 부과될것이라는것이 명시되어 있을것같네요.
계약서에 명시 되어있지 않은 비용을 부과한다면 그것이 얼마인것인지를 고객센터에 문의하셔서 협상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호사 분들은 해당 사항을 맞지 않을거같고 잘 해결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m**tlove**** 님 답변
답변일2/10/2022 8:06:18 AM
거의 같은 상황에서 damage waiver 로 남편은 다른 Avis location 애서 nothing charged 인데 location 따라 친절도 그렇고 완전 빵점 서비스인데 커버가 되어야 하는 것을 이한식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밤새고. 분명 페이먼트 플랜이 있을텐데. 은행에서 dispute 되어야 하는데 안되면 전 못내는데. 은행 어카운트 클로즈되면. 오버드래프트는 다행히 안 붙는다고 하는데.
i**jjan**** 님 답변
답변일2/10/2022 1:55:02 PM
제가 원글님과 24년전에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을 렌트카를 통해 받은적이 있기때문에 그 스트레스를 너무나도 이해합니다.
저는 그때 협상을 해서 좀 더 작은 액수로 해결을 했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차가 주차되있는 상태에서 다른차가 제가 호텔에서 쉬고있는 시간에 제가 렌트한차 뒤를 박고 도주를 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그 엄창난 스트레스와 경험때문에 저는 절대로 렌트카를 하지않게 되었고 그 어떤 불편함이 있더라도 제가 직접 제 차를 운전하거나 부득히 제 차를 운전하지 못할때는 우버 나 택시 만 이용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m**tlove**** 님 답변
답변일2/10/2022 3:06:58 PM
너무 고맙습니다. Share 해 주셔서요. 잠을 겨우 3시간 잤어요. 오미크론 걸려서 에너지도 없고 힘이 드는데. 좀 나아진 거 같은데 스트레스 너무 괴롭네요.
Avis Torrance area 무조건 피하세요. 리뷰도 엄청 안 좋은걸 뒤늦게 알았네요. Store manager 하고 얘기 해야 하는데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내일 해야 할 거 같고. 우선 Avis 본사 customer service 하고 3번 통화하고 두명 그래도 양심적인 사람 받아서 $411 깎았어요. 근데 misc $850 해결해야 해요. 본사와 통화를 하니 damage waiver 된거 맞고 자동차 가져간 비용이라고 하네요. 내가 몸이 아파서 하루만 기다리라고 한걸 안듣고 그리고 내게 비용이 $850 이라고 아무런 설명도 안해주고. 어쩜 그리 무책임. 못된 사기 강도들인가요. 아파서 목소리도 잘 안나왔는데. 렌트카 이렇게 아파서 못 낸 적 처음이고. 미국에서 18년 거주 중 처음 오미크론 걸려서 일도 못하고.
집 근처 왔다고 해서 내가 얼마 charge 냐고 하니 자기네가 직접 그냥 나와서 가져가니 no charge. Free 라고. 이해가 안갔는데. 그게 $850 이라는 거에요.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2600 빼 가고
m**tlove**** 님 답변
답변일2/10/2022 3:09:48 PM
오늘 본사하고 몇번 통화하니 $411 미안하다고 깎아주고. 나머지는 store location manager at picked up location 이랑 얘기하라는데. 강도 사기꾼하고 대화 잘해야 할텐데.
원래는 3주라고 하면 $977 이에요. 근데 $2600 간단 통화후 $2300 한번 더 통화후 $2100
스토어매니저랑 얘기하고 $400 더 깎아 $1700 이면. $800 더 많아도 $2600 보다는 나으니 제가 참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