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운영하던 조그만 피자가게를 불경기에 견디지못하고 가족들과 한국으로 들어온지 8개월이 다되가네요 이곳에와서 곰곰히 생각하다 애들은 다시 건너갈생각이고 저와 와이프는 그냥 한국생활을 다시시작하기로한상태입니다! ~ 올초 비즈니스 정리할때와 한국와서 생활하며 사용한 카드금액이 대략 만오천불정도됩니다 그동안 연체된적은 없구요 이곳생활도 넉넉치않아 4개월전부터 미니멈 페이만 300불정도씩 내고잇는데 원금이 거의 줄지않네요~ 그런데이젠 미니멈 페이먼트도 쉽지가않네요 저같은경우 카드회사와 딜을할수잇나요? 예를들어 이자를 낮게 해준다던지 아니면 몇개월후에 다시 갚아나간다던지.......할수잇는방법이 뭐가잇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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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11/28/2012 11:07:46 AM
대부분의 경우 미니멈 페이먼트만으로 카드빚을 다 갚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제 생각에는 현재의 크레딧 카드회사와 협상을 하셔서 어카운트를 크로즈 하는것을 조건으로 다달이 페이먼트가 가능한지를 알아 보시거나 아니면 어느정도의 원금을 갚고 나머지는 탕감이 가능 한지를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