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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가정/이혼법

Q. 남편이 생활비를 안내고 내게만 미뤄 이혼소송

지역California 아이디s**ta**** 공감0
조회6,794 작성일8/17/2014 11:56:11 PM
미국인 남편이 몇년째 돈을 버는지, 못버는지 계속 생활비를 전혀 갖고 오지 않고 나에게만 미루는 등 무책임에 참다 이혼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아이 둘이 있어서 아직 같이 살고 있는데 이혼 소송 제기후 아파트 렌트를 반씩 부담하기로 했는데도 전혀 내지 않고 밀려 아파트 회사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했습니다.

할수 없이 내가 밀린 렌트 약 $4000을 다 내고 아파트회사에 리스 계약에서 내 이름을 빼 달라고 하니까 남편의 동의를 받아 오라고 하는데도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나는 먹고 살려고 일을 하느라 아이들 돌볼 시간이 없는데 이혼할 경우 남편이 아이들을 키우면 내가 남편에게 양육비를 주어야 하나요 ?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빈대처럼 살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돈을 받아내고 벗어날 방법이 있나요?

전문가나 경험자의 조언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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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송정숙 님 답변 답변일 8/18/2014 10:15:30 AM
부모는 자녀를 양육할 의무가 있습니다. 자녀양육비지급명령/판결은 부모 각자의 자녀양육시간과 매달 수입액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자녀양육시간은 자녀양육권(physical custody)과 방문권(visitation) 명령/판결에 의해 결정됩니다. 부모의 수입은 일반적으로 실제 수입액을 기준으로 하나, 때로 실제수입이 없다하더라도 수입추정액 (imputed income)을 기준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양육비지급 소송에 대한 도움은 해당지역의 Child Support Services 정부기관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회원 답변글
답변일 8/18/2014 8:25:31 AM
남자만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가 아이를 돌봐줘야 아내가 밖에서 돈벌면 됩니다. 지두 남편은 땡전한푼 못벌고 매일 공주으러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는데 그래도 최고는 자녀를 최고로 잘 봐주는 겁니다. 내가 용돈주고 월급주고 합니다. 남자가 못하면 여자가 이끌어 갈 가정을 만드는것이 현명합니다. 빈데라서 헤어질 생각은 버리고 무엇인가 할수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찾아 보세요. 빈데라도 아이들에 웃음을 줄수 있는 아빠가 좋습니다.
답변일 8/18/2014 10:06:49 AM
lovedo(lovedo)님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부부중 어느한편이 잘 안풀릴 때가 있으면 당연히 다른 한쪽이 물심양면으로
힘들겠지만 부부는 공동체이므로 서로 서로 위로와 격려해야 하지요. 남편의 기회가 올때까지 당분간
육아와 가사를 돌볼수 있는지 (거북하지 않은 말투로) 부탁해 보심이 어떨지?
남편이 고질적이고 의도적인 책임회피가 아니라면 기다려 보는 아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혼후 전남편이 실직 상태가 되면 전남편의 생활비도 부담해야 할지도 모릅니다(경우에 따라).
대상이 누구이던 사랑엔 희생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좋은날만 있기 바랍니다.
답변일 8/18/2014 3:29:48 PM
밀린 렌트 약 $4000" 전형적인 성질급한 한국인 부인들 전형적인 스타일이네요
이미 버룻이 들었네요 급할때 여자가 알아서 하는데 남자가 설치면 모양빠지게 여자가 설치면
디게 귀엽잖아요
다 그런거 아니지만... 자 이제부터 전쟁이 시작되였는데 그사람(미국인) 나쁜사람아니고
본 원래 본 모습으로 돌아간거예요.
여기 미국 시골 마을 한국 아주머니 20명중 18명 이혼하던데요
2명 흑인 아저씨 사시는 한국 아주머니들만 이혼 안하시고 대부분 이혼하더라고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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