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때문에 손해를 봤습니다. - ASK미국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7/17/2014 4:47:50 AM

F1비자로는 개강일 기준으로 30일이전에는 입국이 안된다는 사실은 상식입니다.
이곳 게시판에 댓글다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보편적 상식'입니다.
그 이야기를 안 해준 유학원도 문제이지만,
그런 상식도 없이, 물어보지 않은 귀하의 책임이 더 큽니다.
그걸로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니, 웃음거리만 될 것입니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7/17/2014 5:18:54 AM

그냥 본인의 무지으로 이루어진 해프닝일 뿐 입니다.
유학원 탓하지 말고 본인을 탓하세요.
유학준비하면서 그정도 정보도 얻지 못했나요?
하긴, 유학 가면서 본인 스스로 수속도 못해서 컨설팅회사의 도움을 받았다니, 한심스럽기도 합니다만,

미국 가면 별의 별 일이 많습니다.
집도 얻어야 하고, 자동차도 사야하고,
무지하면 손해 봅니다.
"나는 몰랐다.'는 말은 핑게가 안됩니다..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열심히 배우며 사시기 바랍니다.

s**10**** 님 답변 답변일 7/17/2014 8:03:14 AM

heehaa1(heehaa1) 질문자의 마음은 조금이해 할수 있으나, 10원 한장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사고방식과, 누구 때문이라며 누구를 탓하는 사고 방식은 미국에 올때 다 버려놓고 오는게 조을듯합니다. 일기예보에 비가 오지 않는다고 분명했는데 우산없이 가다가 비를 맞았다고해서 방송국을 탓하고 손해배상을 청구 할순 없지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일어날수 있는 일이 일어났지요. 인생 살면서 그런일이 많이 생긴다우. 나 같은 사람을 미국까지 오게 해준 유학원에 감사하며 선물이라도 갖다 줘보세요. 그러면 그사람들 중에 큰인물이 있다면 사과하며 돈을 줄수도 있겠지요.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7/17/2014 2:41:42 PM

보편적 상식 하나 더-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하 남았을 때는 입국이 거절 됩니다.
그 걸 모르고, 공항에 갔다가 탑승이 거절되었다고 해서, 왜 아무도 나에게 그걸 안 가르쳐주었냐고 항의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상식을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는 건 힘이고, 모르는 건 죄입니다. 무식하면, 돈으로 때워야 합니다.

l**ed**** 님 답변 답변일 7/17/2014 3:12:20 PM

묻지 않으면 일부러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게 앞으로 미국 생활입니다.
본인에 일은 본인의 자유와 의지입니다. 누가 일부러 이래요 저래요. 하지 않습니다.
하나씩 배워야 합니다. 모르면 물어 보세요. 그건 알려줍니다.
하지만 알려 달아고 하지 않은이상 절대로 남의 일에 신경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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