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두번씩 하게 되는 것은 가끔 있는 일입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영주권 자격에 의문이 생기는 경우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두번째 인터뷰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9년에 7월에 EB3로 485를 제출하고 2019년 11월에 인터뷰를 끝냈습니다.
추가서류나 실사도 없었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펜딩이었어요.
제가 영주권 당사자였고 남편은 배우자였는데 남편은 인터뷰 노티스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다니던 회사가 사정이 안 좋아져서
2021년 10월에 다른 회사를 이직을 하기 위해
저희 변호사를 통해 485J를 이민국에 제출했어요.
다행히 비슷한 연봉에, 같은 직책을 찾아서요.
그런데 마침 이때 제 워크퍼밋이 익스파이어 되었고,
새로운 회사에서는 새로운 워크 퍼밋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485J도 아직 승인이 안 났고요.
이런 와중에 갑자기 이민국에서 2차 인터뷰가 잡혔다며 레터가 왔습니다.
저와 제 남편 둘다요. 이건 기쁜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
워크 퍼밋은 지난주에 나왔는데 485J 는 아직입니다.
485J 서류를 제출해서 2년 넘게 펜딩되었던 제 서류를 뒤져본것 같아요.
지금 영주권이 승인되거나 485J 가 승인 되어서 회사를 다닐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두번 인터뷰를 하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2019년에 저만 인터뷰를 하고 제 남편 인터뷰 날짜가 안 잡혔던 것도 이상하고요.
보통 EB3는 가족이 다 같이 인터뷰 한다고 하던데..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인터뷰를 두번씩 하게 되는 것은 가끔 있는 일입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영주권 자격에 의문이 생기는 경우 그것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두번째 인터뷰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린카드 +1
영주권자 한국 체류일 +1
Self sponsor +2
영주권자 재정보증문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