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에 결혼 영주권 인터뷰 보고 왔는데 남편은 시민권자고 결혼한지 이제 2년차 됐습니다. 심사관은 흑인 여자 40대 후반이었고 제가 불체자라 이것저것 걱정에 준비를 하고 갔는데도 너무 떨어서 심사관이 저보고 계속 괜찮냐고 두려워하지말라고 할정도였어요.. 남편서류와 공동질문 할때 15분 정도는 남편과 같이 인터뷰 보다가 제 i485 질문 시작전에 남편은 내보냈고 저 혼자만 따로 인터뷰 보게됐는데 그때 심사관이 혹시 남편한테 말 못할거나 자기한테 말할게 있냐고 했고 인터뷰 분위기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어요.. 질문들은 제가 결혼전 어디에서 살았는지, 누구와 살았는지, 일은 어떻게 구했는지, 돈은 얼마나 벌었는지 일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했는지, 돈벌어서 어디에 썼는지, 일한곳은 어딘지, 남편은 어떻게 만났는지 등등.. 자세하게 물어봤고 몇가지 질문은 i485에 없는 것들이었지만 나름 대답을 잘 했습니다. 6년전 지냈던 곳 주소도 물어 봤는데 기억 안 나서 안 나는건 솔직하게 안 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have you ever 질문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했고 질문들을 마친후에 서류를 검토후에 이메일로 알려주겠다 했고 첫번째 your case is being held에 체크된 notice of interview results 종이를 받았는데 저에대해서 더 조사를 하려고 하는건지.. 제 현재 상황이 안좋은 편인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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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최경규 님 답변답변일3/7/2022 8:46:19 AM
심사관이 다소의 의문점이 생겨 추가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