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급성간염환자(간숫치가 '1000'이 넘었음)를 치료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오줌이 콜라색이라고 하더군요.
간에 문제가 생기면 오줌색이 콜라색이라고 합니다.
그 때 환자는 쓸개돌(담석)이 있었지만 수술받지 않다가
쓸개길(담도)가 아주 막혀
쓸개물이 눈에 올라가서 눈이 노란 황달증과
먹기만 하면 토하는 증상과
오줌이 콜라색이고
대변은 회색이었습니다.
오줌이 콜라색이면 간질환이라는 기사입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321000266&md=20120323003234_AN
일단 급히
양방병원에 가서
잘 진찰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