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토요일 그저께였죠.. 그러곤 오늘 월요일 하루종일 일하면서 다니는데 아무이상없는거에요. 거참..환장하것어요.. 프리웨이도 자주나가야하는데..이거참.. 사정상 차를 시원하게바꿀형편도아니고.. 약 6개월후에는 이차가필요가없거든요..사정상..
왜이럴까요.. 오늘도아는곳한군데 들렀는데 그 사장님도 난감해하시더라구요..좀 구찮다는듯이.. 정말 궁금합니다..도사님들 조언과고견부탁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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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i**** 님 답변
답변일8/13/2018 10:49:23 PM
직접 보고 만지고 두들겨 보고도 기술자들이 모른다는데... 원격에서 누가 (어쩌면 선달님 빼고) 누가 알겠습니까? 80넘은 노인같은 차의 기능이 아닐까요?
t**par**** 님 답변
답변일8/14/2018 6:20:51 PM
(전이해가안가는소리) 에 대해 설명해드리면 자동차가 어느상황에서 문제가 생기면 On-board diagnostics (OBD) 컴퓨터 쪽으로 기록이 되어 문제를 찿기 쉬운데 베터리가 분리되어 일정시간이 지나면 데이타가 지워지게 되고 다시 기록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스모그 테스트 때에 (Check Engine Light) 을 끈다음에 어느정도 주행하고 오라고 하는것입니다.
Isu**** 님 답변
답변일8/14/2018 6:56:30 PM
Engine안에 끈적끈적한 휘발유 찌꺼기가 싸이면 잘 나가다 덜커덩거리거나 혹은 꺼지고 그러는데.. 한번 fuel detergent additive넣어 보시지요. 원래 oil change 한후 한깡통씩 넣으면 항상 fuel system깨끗하지요.
T**inr**** 님 답변
답변일8/14/2018 8:44:41 PM
그 정비소에서 밧테리 바꾸는 바람에 데이타가 날라갔다고 한말이 맞을거에요. 그 차도 컴퓨터가 있을텐데 컴퓨터는 여러가지 센서 (sensor) 가 있고 운행하면서 메모리에 여러가지 정보를 저장합니다. 원글의 경우같이 밧테리를 바꾸면 그메모리가 다 지워 젔기에 그런경우 엔진 컴퓨터가 default 수치를 써서 운행 하지요. 문제는 그 default 수치가 새 자동차는 엔진에 기록한것과 비슷하겠지만 오래된차는 좀 차이가 많이 나지요. 그래서 계속해서 운행을 하면 엔진이 경험으로 수치를 메모리에 기록해두기 때문에 또 밧테리 그런방식으로 바꾸기 전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믿어요. 예를들면 엔진이 차거울때 공기와 연료를 섞는비율을 엔진이 경험에 의해 좋은 비율을 메모리에 저장을 해 두었다가 시작할때 그것보고 연료를 넣어주는데 그런정보가 없어졌으니 새엔진에 쓰는 수치 (default value) 로 운행하면서 조금씩 배우는거에요 . 그러니 그냥 좀 더 운행하면 종전과 같이 되리라 믿어요. 컴퓨터가 혼자 경험으로 배우는거지요. 참고로 정비소에서 밧테리를 바꾸면 임시로 밧테리를 조그만것을 달아 컴퓨터에 그런정보와 라디오 프로그램 같은것 정보 메모리 지워지지 않게 합니다.